안녕하세요 피규어가 좋아서 구매도 하고 되팔기도 하는 저세상 피규어 입니다.
방금 막 투러브루 라라 에 대한 리뷰를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벨파인 사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일명 "마마".
미나모토노 라이코 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페그오 내에서 이성을 잃은 버서커 클래스로 현현하게 되며 어느정도 이성을 유지하는 대신
마스터에 대한 애정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강인해져 이윽고 이것을 '모성' 으로 발현 시킵니다.
그래서 이 캐릭의 애칭이 '마마'.
라이코의 초기 일러스트 담당자는 무려 RAITA 작가님 이십니다. 음지의 작품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잘 아는 꼴잘알의 대가 이신대요? 페그오의 라이코 일러스트는 고스란히 그분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저 육감적인 몸매를 보세요. 퍽이나 이해가 가지 않습니까?
라이코는 파츠가 굉장히 많은 피규어 입니다. 칼, 활, 화살, 가슴덮게 등등 차라리 일체와 시켜서 발매를 하지 싶을 정도로
파츠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이게 또 부착시키기가 여간 여러운 일이 아니라 전 그냥 포기하고 화살만 들게 만들었습니다.
라이코가 들고 있는 무기들은 우두천왕 (소사오존 = 스사노오 = 폭풍과 파괴의 일본신) 에게서 받은 전설의 무구들로
라이코를 따르는 4천왕에게 양도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사카타 킨토키'. 골든~!
라이코의 피규어는 얼굴이 조금 어색하게 나왔다는 것을 제외하면 일러스트를 제법 잘 따라와줬습니다.
몸매면 몸매, 무구면 무구. 베이스는 솔직히 조금 수수한 편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요.
나중에는 부디 보구 "우왕초뢰 천망회회"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가격은 한 40 만원 정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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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19.09.06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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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의 칼 조립하는데 문제 없으셨나요?? | 19.09.06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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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화나서 그냥 활만 조립했습니다. | 19.09.06 23: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