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해본 피규어는
중국산 배 모에화 게임의 뉴비탈출 명함격인 아카기양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코토부키야 퀄리티치고는 잘나왓다를 넘어선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클리어파츠가 여러군데에 사용됫지만 올리비에때 보다도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요즘 벽람피규어 예약받는거보면
유난히 사랑받는 퀄리티로 제작되서 그런지
애매한 도색퀄리티라도 평타를 넘어서긴하네요
여우모티브라 요망함이 느껴지는 입술과 표정입니다만
한정없이 기본페이스인 얼굴은 성격과 말투인 얀데레 속성이 전혀 느껴지지않네요
색다른 맛이라 나쁘진않아요
아 물론 손가락끝에는 손톱이 구현되어있습니다
우수한 퀄리티임을 확정해주네요ㅎㅎ
그리고 꼬리입니다만
이 부분은 알터제 에리치카의 악몽이 떠올랏습니다
위에서 보면 얼추 표시는 안나지만
아래에서 보면 이음새부분이 첫머리부분만 살짝 들어가서
이게 의도한건지 아니면 구멍이랑 뭔가 안맞아서 안들어간건지
살살 건드리기만해도 떨어질듯이 흔들려서 의도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활주로에 받침구멍이 있는데
또 여기에는 딱 들어맞는 위치랑 사이즈입니다
일부러 파손없이 할려고 길게 뽑은건지
아니면 진짜 잘못 나온건데 제가 힘으로 밀어붙인걸 못느낀건지
결과야 괜찮은 상태이긴합니다만 참...애매하네요
의상과 그걸 받쳐주는 가슴부위에선
옷 문양은 잘 넣은거같은데 역시 실제품에서 느껴지는 마감이 덜 된 듯한 도색느낌이 코토부키야답다면 코토부키야답네요
하반신의 그 부분은
흰색입니다
얀데레+스토커 속성을 지니고있지만 팬티는 순백..
갭모에라는걸려나요ㅎㅎ?
그리고 아카기표정의 절정을 느낄수있는 광기미소
는 역시 일러스트를 완전히 구현해내지는 못햇군요ㅠㅠ
입은 얀데레같은 느낌이 나는데
안구쪽 각막(홍체?) 부분이 오리지널이랑 똑같이 커서 그런지 순딩순딩한 느낌이 그대로납니다
전체적으로 축소되서 사백안 느낌나는게 오히려 더 아카기스러웟을텐데 이게 제일 아쉽네요
한정파츠이긴 합니다만 느낌이 원판과 별 다를게 없으니...
그래도 뭐 코토의 첫타자로 나온 아카기를 보니 다음 타자들도 안전빵인 퀄리티로 잘 나와줄거같네요
카가는 한정파츠가 없엇나...어차피 셋트병 걸린놈이라 사긴할테지만
카가는 mk.2 버젼이있어서 그거를 다음 원페때 소식을 기다려봐야될지 아니면 안나오길 기도하면서 사야될지 고민되네요
아무튼 오이겐이랑 리아스도 잘 나올거라 기대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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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보다는 일러스트에 가깝게 나왓는데 눈이 너무 순해서 아쉽긴합니다ㅎㅎ; | 19.03.11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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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모티브라 오히려 잘 어울리는거같아서 저는 나쁘지않더군요 | 19.03.11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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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KIAN
비쌀줄 알앗는데 일옥이나 국내중고판매처 같은곳 보면 그냥 정가유지 되는거같더군요 퀄이 코토라 크게 오르지도않은것도 있고 한정표정도 저같은 느낌을 많이 받앗는지 17~19사이면 구하실수있을거같습니다 일옥은 저 가격이면 관세가 붙지만요.. | 19.03.11 1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