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동에서 프링 바니 망사뜯은 후기가 2번인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뜯은것중에 우타하 바니도 있었고 아주 나중이지만 우타하 맨다리로 재판했죠.
뜯어본분은 아시겠지만 맨다리에 운나쁘면 망사에 눌린 자국이나 본드자국이나
결정적으로 엉덩이에 망사 접힌게 통과하느라 구멍이 있습니다.
본인이 퍼티, 도색 능력자 아니면 못 매꾸는..
맨다리만의 매력이 또 있어서 취향이라면 한체쯤은 뜯어볼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하필이면 우타하 딱 저제품이 맨다리 출시되다니 그분이 참 안타깝다고 두고두고 여겼습니다만,
이번에 투러브 맨다리로 재판하는거보니 참 그게 제 입장이 됬네요ㅋㅋㅋㅋㅋ
저도 그 뜯는 글보고 투러브 하루나 한체 뜯었거든요ㅋㅋㅋ
전 맨다리가 더 좋아서 뜯은것 자체에 후회는 없는데 회사에서 맨다리를 따로 출시하면
이야기가 다른데 ..ㅎ..
인기 좋은 야미랑 모모만 재판할지 투러브 바니 전원이 약간씩 플미 붙은 상황인데
전원재판할진 모르지만 가능성이 워낙 높아지니 참 쫄리네요.
만약 하루나도 맨다리로 출시하면 구멍없는 맨다리를 가질수 있다는 기쁨과
집에 있는거 왜뜯었지 하는 후회가 동시에 밀려와서 복잡한 심정일것같습니다.
만일 맨다리 재판하면 집에 있는건 스타킹 직접 제작해서 다시 신길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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