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진열 되는 느낌을 내려보고 노력해봤습니다.
라이멕스 소재는 내구성도 별로고 가격이 싼 것 말고는 좋은점을 모르겠습니다.
붓은 바예호 쉐이더 4호, 드라이브러시 L, 화홍 610 4호를 사용했습니다.
프라이밍 후 바예호 블랙 베이스 코트.
블랙 베이스코트는 안쪽까지 꼼꼼하게 칠해줬습니다.
안쪽 어두운 부분이 뼈사이로 보일때 자연스럽습니다.
charred brown + dark flesh : 3:2
겉에 대부분 들어나는 음각부분을 표현하는데 사용했습니다.
xpress desert ochre
이후 드라이브러시로 밝은 화석색을 표현할때, 음각부분 중 가장 어두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beasty brown
드라이 브러시로 적당히 해줬습니다.
plage brown
마무리로 가장 옅게 처리해줬습니다. 가장 노출되는 양각 부분을 칠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색 차이가 잘 들어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