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데미에서 출시한 1/35 AH-1 바이퍼를 완성해봤습니다. 이녀석 완전 물건이네요!!
퀄리티가 너무 좋아 많이 놀랬습니다. 2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제작을 했지만 만드는내내 즐거웠네요!!
너무 퀄리티가 좋아 처음으로 디테일업파츠를 왕창 넣어서 제작해봤습니다.
이래저래 지금까지 제작한 프라모델중 재료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녀석이지만
그만큼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네요!!
처음으로 헬기라는 녀석을 만들어보았는데
사실 헬기라는 물건이 공간을 많이 찾이하기때문에 만들지 않았는데
이녀석은 레진으로 메인 블레이드를 폴딩할수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조립영상 = https://youtu.be/sbnuin_bnl0
인형까지 들어가니 만족도가 훨씬 좋아지는거 같네요
역시 모형 제작보다는 사진촬영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ㅜㅜ
FOD 커버와 테그는 칙칙한 기체에 포인트를 주는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적당히 웨더링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인형도색은 아직 익숙치 않아 퀄리티가 높지 않지만 기체의 조연으로서는 없는것보단 백배 좋네요!!
헤드는 두가지 들어있는데 간단하게 고글 씌우고 있는 녀석으로 하려다 한녀석은 얼굴이 다보이게 도색했습니다.
콕픽도색에도 많이 심혈을 기울였는데 케노피까지 씌우고 나니 제대로 보이지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케노피 씌우기전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전체샷!!
스케일이 커서 나름 무장 제작에도 많은 시간을 추자했었네요!!
참고사진을 보니 많이 더렵혀진것들도 있어 기름기와 소금기 표현을 모두 해주었습니다.
사이드와인더??는 기본 도색가이드에는 단순하게 설명해줘서
실사진을 보고 추가로 세부 도색을 해줬습니다.
생각외로 무게추는 많이 추가해줬습니다. 설명서상에는 3그람이던데 저는 인형에다가 메탈포신까지 사용했는데도 20그람을 추가해주니
제대로 서있더군요!!
기본 적으로 메인블레이드 폴딩 옵션을 사용해서 폴딩이 가능하게끔 제작하였지만 보관을 위해서
블래이드 모두 분리가 가능하게 개조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제작 및 웨더링에 대해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다면 영상을 참고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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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엄청난걸봤네요. 이런거보면 나도 배워서 만들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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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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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엄청난걸봤네요. 이런거보면 나도 배워서 만들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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