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포르쉐 962C 랩솔 차량입니다.
킷트는 부품구성이 아주 단촐해서 완성후 밖에서 보이는 만큼만 재현되어 있습니다.
엔진도 없고 앞바퀴 조향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방 만들겠지... 했지만 데칼 작업량이 많았습니다.
바디는 메탈릭 + 진한 청색 + 약간 청록색이 감도는 색감으로 하고 싶어서
데칼의 REPSOL 글자색을 기준으로 조색하였고, 안전벨트만 추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찬찬히 보니 962C 다른 데칼 킷들도 관심이 갑니다.
언젠가 다른 색상으로 한번쯤은 다시 만들거 같습니다.
이 하세가와 962C 시리즈는 데칼이 다 하는 킷트인 듯 하네요.
문득 이 962C 차량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조립식도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다른 시대에 같은 트랙을 달렸을 CLK-GTR 과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당시 레이스 차량들이 참 멋졌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펩시콜라 색상이랑 비슷하네요. ^^;
아래는 작업과정을 영상으로 편집해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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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니지 한대 사고싶네요. ㅎㅎ | 21.03.25 1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