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 사려고 용산 건담X이스에 갔다가 옆에 타미야샵이 있길래 건담 대신(?) 집어온 슈팅 스타 입니다.
어렸을 적 삼촌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사달라고 졸랐다가 동네 어느 문방구에 가도 품절이라 없어서 못 산 기억이 있었네요....
그 없어서 못 산 추억 속 전설의(?) 슈팅스타를 어른이 되어서야 사다니 느낌이 묘합니다....
조립 완성하고 스티커 붙이기 전 한 번 찍어보고....
스티커 다 붙이고 한 컷!
아아...영롱하네요.....하름다워
예전에 산 블리처 소닉 흑버전과 함께!
흑소닉은 친구가 미니카 산다고 같이 따라 갔다가 무심한듯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마음에 들어 충동구매한 아이 입니다....
그리고 슈팅스타와 같이 산 라이트닝 매그넘 브레이커(이름 참 기네요...)
이름에 브레이커가 붙어 있어서 라이트닝 매그넘의 진화형?강화형?인가 해서 집어 왔지만
일반 라이트닝 매그넘이랑 생긴건 똑같이 생긴것 같은데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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