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탈그레이 입니다.
사진은 최근 작업한 아카데미 1/72 SR-71 Black bird 입니다.
미공군 정찰기로 마하 3급의 가장 빠른 제트기로 불립니다.
60년대에 배치되었다가 현재는 퇴역하고 영화나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기체이지요.
킷 자체는 오래되어서 인지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았습니다.
데칼도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국적마크나 몇몇 곳은 스텐실 작업을 했네요.
실기체 느낌을 주기 위해 단순 검정이 아니라 몇가지 색을 조합하여 조색한 색으로 음영 표현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어두운 색에 음영을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무광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킷이 스케일은 작은 편인데 실제 기체가 워낙 커서인지 모형도 크기가 좀 크네요.
그럼 나머지는 사진으로..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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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제트 파이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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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걸 몰랐네요ㅎ 추가로 올려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07.25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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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킷들을 접해보면 확실히 오래된 킷들과 품질, 설계에 대해 차이를 느낍니다. 이 킷도 전체적으로 깎고 파내고 다듬는 작업을 피할 수는 없었지요. 그래도 공들여 만들고 완성작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만족감이 큰 킷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9.07.25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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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이 터질때 이륙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 | 19.07.25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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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제트 파이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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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트 파이어를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 | 19.07.25 15: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