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넉넉하지 못한 건프라 물량에도 각자 즐거운 취미생활중이신가요?
저도 요즘 갖고싶은 건프라가 있어도 쉽게 구하질 못한다는걸 자각하니 금방 포기하게 되버리더라고요ㅠ
그래서 요즘은 옛날에 가조립만 하고 둔 건프라들에다 패널라인 연습, 관절보강연습, 데칼 붙이기 연습을 하면서 굳어가는 손재주를 굴려주고있습니다.ㅎ
그러다가 위에서 말한 연습 3종을 다 때려박아버려서 너덜너덜해진 hg 크로스본과 hg 더블오다이버가 있었는데 버리긴 부품이 아깝고 두기엔 자리가 아까웠습니다.
머리통만바꿔주면 크로스본 풀크로스 느낌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어울리는것같아 바로 조합해서 도색해봤습니다!
버니어는 노란색으로 할까 붉은색으로 할까고민했는데 노란색으로 했어도 어울릴것같네요ㅠ
느낌만 보려고 하다보니 잘 안보이는부분까지 커버는 안했는데 색 조합이랑 머리 + 몸이 제법 어울리는것같아 이제 나머지도 시작해야겠네요!
크로스본의 등짐을..어떻게 달아야하나..
더블오 다이버 대검을 그대로 도색만 해야하나..
데칼은 누구껄 가져오나..
고민 투성이인데 천천히 작업해보려 합니다ㅎㅎ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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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질이 급해서 마무리까지 이쁘게 할려나 모르겠어요ㅋㅋㅋ | 24.12.06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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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hg 크로스본 기본 데칼에 있죠 확실히 아이코닉한 마크이니 그쪽 데칼을 구해봐야겠네요! | 24.12.06 2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