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아이템이 나와서 오랜만에 리뷰 글 한번 써 봅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감안해서 봐주세요 ㅠ)
박스아트 이미지를 3중 레이어로 겹쳐 놓은 아크릴 판입니다
마침 예전에 도색해 두었던 퍼건과 지셀프가 있어 2종류만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굉장히 작습니다
만원 조금 넘는 가격인데.. 가성비에 대한 판단은 각자 하시는 걸로 ㅠ
한겹만 세웠을때입니다
배경까지 두겹입니다
끼우는 느낌이 프라모델 조립감은 아니고 아크릴 끼우는 느낌입니다
텍스트 및 로고까지 더한 모습입니다
지셀프도 발매 10년 되어가는 제품이네요..
이번엔 퍼건입니다
참고로 아크릴제품은 HG퍼건 리바이브지만 도색한 퍼건은 오리진입니다
이것도 한겹
두겹
세겹
각도에 따라 약간이지만 3D 렌티큘러 느낌이 듭니다
장식대에 세워두니 뭔가 매장에 진열 되어있는 느낌이네요
각도에 미묘하게 달라져 재미있습니다
사진으론 잘 티가 안나지만요..
제타, 유니콘 퍼건3.0 등등도 있었는데
제가 만든 제품은 없어서 구매하지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재밌는 제품이지만 역시 가격이 살짝 저렴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제품입니다
만들면 버리는 박스를 만원주고 다시샀다는 뭔가 꺼림직한 느낌도 들면서도..
그래도 이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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