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고하는 브릭긱스 입니다. 이번엔 모카페 대회를 마치고 밀린 작업을 쳐내기 위해
완성한 풀아머 유니콘 PG 입니다.
의뢰가 처음 들어왔을때 뭐 재밌게 해보지~했는데....
이걸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를 느꼈습니다만 돌이킬수가 없었습니다.....
무장 곱하기2는 애교...진짜 애교.......
꾸역 꾸역 하다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어가고......
의뢰인이나 저나 깔끔하고 원조맛을 좋아해서 페널라인은 최소한 만 정말 최소한만 그냥 추가안해주는 느낌으로 넣어주고
데칼도 코션데칼 작은것 위주로 1/144 나 1/100 데칼을 사용해서 넣어줬습니다.
면적이 큰 데칼은 거의 생략했습니다.
여분의 탄은 종아리 옆부분에 껴줘야 하지만 이미 풀아머라 가진것이 많고 달려있는게 많아 소체를 좀 더 부각시키고자 그냥 베이스 위에 얹어두었습니다.
자리해
이제 눈이 안보여서 정말 안보여서 최선을 다했지만 그렇습니다.
PG의뢰가 메인이긴 한데 그동안 LED는 거의 안했습니다. 의뢰자 분들도 원치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번엔 LED 킷을 함께 보내주셔서 처음 넣어봤습니다. 선이 씹히진 않을지 잘 될지 정말 걱정 많았는데 불이 켜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러스터를 장착한 사진은 도저히 포토부스에 들어가지 않더군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19.66.***.***
(IP보기클릭)58.230.***.***
감사합니다! 최대한 깔끔 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 24.08.15 1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