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은 따로 도색없이 조립하고.
외피부분의 서페이서는 간단히 아크릴서페를 에어브러쉬로 뿌렸습니다.
서페까지만 한 킷을 우선 조립하여 어떤식으로 칠할지 구상을 좀 해보고...
오래오래 묵혀둔 중고 조소냐 아크릴 물감을 꺼내봅니다.
써봄직한 색 몇가지만 꺼냈는데, 결국은 저 중에서도 절반정도 사용했네요
도색 전 원본킷의 리뷰 샷입니다. 확실히.. 조형이 정말 잘빠지고 몰드도 섬세해서
저같이 아크릴 붓도색 초보가 도전하기에 아주 좋은 킷입니다.
개중에서도 만년 인기 순위 1위 공룡인 티라노는 최고죠.
반나절 정도 꾸준-히 작업한듯 합니다.
완전건조도 안끝난 상태에서 찍은 완성샷들! 입니다.
베이스는 대충 꺼낸 물감 몇색을 지저분하게 덧 발라서 흙과 풀이 뒤섞인 느낌으로 해봤습니다.
호랑이무늬에서 어느 정도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칠했습니다.
뼈만 있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절이 있는 프라모델이다보니 자세를 조금 취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해본 아크릴 도색.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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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족한 실력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4.08.03 15: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