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매트릭스 판타지걸 센타우르스 예푸나 마르키나
뭔가 굉장히 긴 이름입니다.
누크 매트릭스 시리즈는 처음 만들어 보는데 소체 두개가 완성되는건 정말 맘에 드네요.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가성비는 훌륭한 편입니다.
자잘한 부분에서 좀 걸리는 부분들이 있긴하지만 이 가격에 이 구성을 생각하면 너무 욕심이 크면 않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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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맨팔,맨다리,맨발파츠는 있는데 맨손파츠만 없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움직이다 보면 여기 저기 빠지는 부품들이 좀 있습니다.
고관절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움직임에 제약이 좀 있습니다.
등쪽에 보조팔이 있긴 하지만 무기가 무겁다 보니 자세 취하기가 까다롭네요.
방패 역시 무거워서 자세 잡는데 제약이 있습니다.
바이크
데칼작업을 해주기전엔 뭔가 휑한 느낌이었는데 데칼작업을 해주고 나니 좀 봐줄만 하네요.
센타우르스
뭔가 어울리는 무기가 보여서 함 쥐여줘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소체
다시봐도 무릎관절이 맘에 안드네요.
뭐 이래저래 불만들을 나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전에 나왔던 녀석들중에 하나정도는 더 만들어보고 싶네요.
남은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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