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g 데스티니임펄스를 조립해보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과 설정의 기체라서 프라로 나오길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mg로는 데스티니 r 과 임펄스 블랑쉬로 반쪽짜리 데스티니 임펄스가 나와 실망했었는데
rg로는 최대한 원래의 설정에 맞춰 나온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첫 장은 시드 기체의 상징포즈~
이 포즈는 공식설정? 에서부터 있던 것 같은데...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저 빔포를 밑으로 돌리는 순간 부러질 것 같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이 포즈도 어려운...
빛의 날개 끼우는 것도 뒷 목을 잡아야...
빛의 날개 오버 부스트(?) + 뒷 목 잡을 일2
mg용 빛의 날개인데 장착해주는 투명 부품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사라져버려서 방치되어있던 것을
가공하여 장착해 주었습니다.
2차 때 rg 데스티니 임펄스를 하나 더 구매했기 때문에
그 녀석은 제 스타일로 개조하고 이 큰 빛의 날개를 장착해 줄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rg 데스티니용 빛의날개를 따라 그려서 잘라주었는데 맞지 않는..
그래도 뭐 걸리기만 하면!! 레드썬!!!
마무리는 빛의 날개 시리즈이자 공간 파괴범들로..!!
rg 데스티니 임펄스의
장점: 1. mg와 다른 원래 설정으로의 회귀
2. rg데스티니와는 다른 고정성 좋은 날개
3.rg 포스임펄스와는 다르게 보강된 팔뚝
단점: 1. 원래 설정에 가깝게 돌아오기는 했으나 초창기 일러스트에는 프레임이 푸른색인데 재질 탓인지 일반적인 프레임색으로 구현
+ 크기가 커진 빔실드 발생장치 및 빔 부메랑으로 인해 걸리적 거림(빔 부메랑 안 걸리는 곳이 없음)
2. rg 데스티니와 빛의 날개를 호환한다고 하여 rg 데스티니용 빛의 날개를 사두었으나 고정은 없다시피 하고 걸쳐 놓는 정도
3. rg 포스임펄스와는 다르게 받쳐주는 디자인이 추가되어 덜 덜렁거리고 쑥 빠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조금만 돌리거나 움직여도 1~2mm 빠짐
(이 상태로 더 이상 빠지지 않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다시 밀어 넣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4. 빔포 설정상 밑으로 돌려 쏘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빔포간의 거리가 좁아 밑 쪽으로 돌려주면 강제로 벌려서 포즈를 잡아주어야
하기에 하얗게 뜨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음
5. 뿔...은 뭐 rg 임펄스라면 다 가진 단점.. 니퍼 갖다 대자마자 뚝하고 부러지더라구요.. 조립 후에 터치하는 순간 다시 부러질 듯 한
아주 약하디 약한 뿔, 포스나 소드는 주렁주렁 달고 있지 않으니 조심하면서 만질 수 있으나 얘는 안만지는 것이 상책, 물론 저도 순접 복구..
6. rg 소드임펄스의 단점이였던 소드의 이펙트 파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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