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달서구 DZIT공방에서 모형생활하는 도윤아빠입니다.
보통 1/1500 작례가 많지만 1/2500을 작업했습니다.
간보기라고나 할까요.
제작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역시 하세가와다운 정직한 반반 분할로
접합선수정이 필요했고
선수의 가장 큰 해골을 제외한 나머지 해골들 (선체 양 측면, 후미)이 분할되어 있지 않고
몰드로 표현되어 있어 붓으로 칠해주었습니다.
1/1500에는 분할되어있다고 하니 차후 1/1500을 작업할때는 수월하겠습니다.
그 외엔 조립시에 스테빌라이저(?)들이 얇고 아주 뾰족한데 핀이 뻑뻑해서 약간의 가공이 필요했고
캐논포들도 자꾸 손에 걸리고 상술한 스테빌라이저들때문에 손에 쥐기가 꽤 조심스러웠습니다.
선체 하부에도 스테빌라이저가 있어서 조립후엔 바닥에 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탠드가 부속되어있나봅니다.
저 기체 후방의 선실(?) 외측 금색 테두리 장식…. 좀 애먹었습니다.
222.98.***.***
218.157.***.***
고맙습니다. 충각을 빼고도 사진을 좀 찍어놓을걸 그랬습니다. | 23.03.27 10: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