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헥사기어] 저번에 못올린. 라우드게일,레드얼럿,하이드스톰..

[피떡]

거미? 소라게? 어비스 크롤러 하나 더 사서 도색 중인데..

오른쪽 베스트 갔더군요. 

감사합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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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헥사기어 사진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저번(지난 게시물은 이쪽으로..)에 못 찍어 올렸던 친구들도 데려왔습니다.

잘 못만들었어도 이쁘게 봐주세요~

마침 회사 동료가 취미로 카메라를 시작해서, 사진을 좀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먼저 라우드 게일 입니다.

비클모드. 차량 형태입니다.

핸드캐논 내린 상태에서 한컷

탑승 거버너는 사막 버전 장비로 깔맛춤 했습니다.

도색하면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보리색? 이라서 너무 쨍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진흙이나 모래가 많이 묻었다는 거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고, 그냥 더러워진거 같습니다 ㅠㅠ

정면 샷

변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우드게일 헤드가 제일 잘생긴것 같습니다.

고글인지 바이저인지 들면 나오는 잘생긴 얼굴..

이번에는 레드 얼럿입니다.

색이 너무 밝아서 조금 어둡게 눌렀습니다.

마감제는 불투명한걸 썼어요.

후방 샷

이 각도에서 본 사진이 제일 마음에드네요.

변신~

콕피트 뚜껑이 방패가 됩니다.

4족 느낌이 강하고, 다리가 짧아서 조금 아쉽더군요.

다리 길게 개조하는 방법이라고 돌아 다니던데.. 그렇게 하면 비클모드로 변신이 안되서 안했습니다.

라우드 게일과 사이 좋게..

둘이 칼 맞대고 싸우는 연출을 하려 했는데..

회사 점심 시간이 끝나서 아쉽게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어비스크롤러 나이트스토커 버젼과..

하이드 스톰입니다.

하이드 스톰은 케이블만 도색 했습니다.금속 까임이나 그런건..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하이드 스톰은 정면 승부 보다 잠입 미션에 특화 되었다고 생각해서..

어비스 크롤러와 붙이면..

져버리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저번에 찍었던 럼버잭으로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역시 비싼 카메라로 찍으니까 엄청 이쁘게 나오네요.

사진 찍어준 팀 동료에게 감사를...

[창호G]

역시 라우드게일!!! 투박하고 텍티컬해서 멋지네요

[피떡]

라우드게일이 구하기 힘든 이유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설정도,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Hexa-Love]

멋진 작품들 잘봤습니다.
스토리 상 레드얼럿은 벌크암 럼버잭과 라이벌 관계 느낌이고 어비스크롤러도 하이드스톰 잡기 위한 기체란 설정으로 공식도 짤로 인증했던게 기억나네요.

[피떡]

프로포션 잡을 때 이거 참고 했어요!

그런데.. 어비스 크롤러가 하이드 스톰을 잡기 위한 기체라는 설정은 몰랐네요 ;;;

[Hexa-Love]

하이드스톰이 암약하는 걸 LA가 확인하고 하이드스톰의 잔해로 만든게 어비스 크롤러라는 설정입니다.

어비스 크롤러의 특징적인 방패도 제어에 침식하는 하이드스톰에 대항하는 장비라는 설정이지요.

[피떡]

와. 말그대로 천적이군요~
집에가면 설명서랑 설정 좀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RavenGuard]

문어 잡는 달랑게

[피떡]

달랑게가 멋있어서 하나 더 구매 했습니다.
양쪽 손에 집게발 달아주려구요.
부분 도색하고 말리는 중..

[ZERO18]

뭐지? 이리 멋진 물건이....??

[피떡]

고토부키야의 헥사기어라는 브랜드입니다.
늦게 입문했는데 매력적이더군요

[ZERO18]

친절한 답변 감사드림니다 제꺼랑 너무 달라서 같은 물건이 맞나 싶어서요 ㅠㅠ

[피떡]

아닙니다.
카메라 빨인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회사 동료가 비싼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찍어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찍은거랑 완전 딴판이라
정말 찍는 사람이랑 카메라 차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