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은 설 전에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소 지겹겠지만 그래도 가오가이거니 이쁘게 봐줬으면 합니다. 겔라온부터 골디마그까지 쭉 이어지니 다소 스압이 예정됩니다.
워낙 각각의 머신들이 잘나왔고 개성도 좋아 따로 있는 모습도 가지고 싶으나 역시 남자는 합체니 일단은 계속 합체한 상태로 두겠죠?
바로 사진으로 갑니다.
갈레온과 가이가 입니다. 갈레온은 각도빨이 상당합니다. 각도에 따라 이쁨이 너무 달라 바로 가이가로 변신 했습니다. 가이가는 혼자 둬도 독보적으로 멋집니다. 따로 전시해 두고 싶을 정도 입니다. 색은 IIP플레쉬와 다른 색을 섞어 투톤으로 했는데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화이트 펄로 약간의 빤짝임을 줬습니다. 포징도 좋고 가지고 놀기 최적의 상품입니다. 하지만 가오가이거를 위해 변신을 해야겠죠?
이 녀석도 나름 투톤인데 사진으로는 잘 구분이 안되네요 그래도 실물은 잘나오니 괜찮습니다. 기본 로봇 형태나 탱크 버전도 워낙 좋고 가지고 놀기에도 멋진 녀석입니다.
다 좋은데 팔로 변신 할 때 워낙 무거워 따로 주는 받침대가 없으면 혼자 기립은 불가능 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기 따로 주는 못은 진짜 손 한번 지어주려고 할 때 마다 수명을 갉아먹을 정도로 빡침이 느껴져 봉인 했습니다. 다시는 안 합니다.
역시 이것도 공식 사진으로 마무리! 만들고 합체하면서 진심으로 욕을 했지만 워낙 완성 후에 나오는 이 웅장함은 그간의 빡침을 다 해소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단점을 장점이 다 씹어 먹어버릴 정도로 멋집니다. 워낙 욕심나는 킷이라 오픈런도 마다하지 않고 구매해서 애증의 킷 이지만 또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한번은 꼭 만들어 봤으면 하는 킷 입니다.(나만 죽을 순 없지?)
ps. 진짜 저 팔은 아무리 해도 스탠드에 저렇게 세우는 게 저게 최선 이였습니다. 너무 이상하고 어설펐지만 저게 한계네요. 우레탄 마감재라 워낙 뻑뻑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진심 와.....욕이.. 넌 이뻐서 살아남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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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라니요. 아직 당당하게 제 프라탑의 한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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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라니요. 아직 당당하게 제 프라탑의 한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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