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놓았던 이스턴 모형의 아이언맨 MK3를 조립했습니다.
생각보다 마크3 후기가 많이 없어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고토부키야 수준의 조립감으로 익히 들어왔는데
제 느낌은 고토부키야.....못따라갈것 같은데요 ㅠㅠ
지금 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숫핀갈고 순접한 부분이 꽤 되네요
LED는 헤드용 2셋, 바디용 2셋, 손 1쌍포함입니다...만
헤드용 1셋이 불량인지 불이 안들어왔습니다. ㅠㅠ
배터리 교체를 용이하게 하려고 해당 부품은 숫핀가공을 해주었습니다.
바디쪽은 교체하기가 많이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일단 소체완성. 제기준에 코팅품질과 프로포션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고간에 찍힌 제모습은 패스.....하필 그 부위에
루즈들을 몰아넣고 닫아버렸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정비중인 토르소까지 조립해놓으니
볼만하긴 합니다. 가성비는 인정입니다.
내부프레임은 흑철색 단색으로 나와서
그냥 런너째 실버스프레이질과 먹선을 해주었고
정비중 베이스는 런너째 라이트건메탈을 뿌려주었습니다.
그것말고는 데칼도 없는 순조립이네요..
그럼 좋은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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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 기대 없이 작업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손아픈것만 빼고요 ㅠㅠ 저도 근본 마크3를 가장 좋아합니다 | 22.12.05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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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이었죠 저도 그때 감동이 여전합니다 ^^ | 22.12.05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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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꾸락이 너무 아파서 당분간은 엄두가 안날것 같기는한데 이게 또 만든거 보고있자니 너무 예쁩니다 -.- | 22.12.05 21: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