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1/12라는 스케일과 게임 출연 비클, 거기다 소장중인 피규어탓에
무지성으로 구매했던 리버스 트라이크
가조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가, 너무 밋밋해서 한번 부분데칼과 마감을 해보았습니다.
마감제도 일단 분해가 귀찮아서 데칼링된 부분들 위주로...
메탈릭 부분에 들어가는 데칼은 웰드라인을 견디지 못하고 추후 도색을 위해 남겨두고,
접합부에 붙이는 데칼도 그로 인해 제외했습니다.
거기다 도포 중 무광마감제가 떨어져서, 고르게 도포하지 못했네요 ㅎㅎ...
초보가 다 그렇죠 뭐
완전 밋밋하던 가조상태에서 이렇게 데칼과 마감을 해두니 꽤나 보기 좋아졌습니다.
(어우 지문)
본래 검은 파츠의 사출 자체가 표면이 꽤나 깔끔했어서 광이 흐르고 있었지만,
전 그냥 나름 멋을 내보잔 생각에 남색 외장 유광, 이외는 무광으로 처리했습니다.
"아 여긴 유광으로 해야할거같은데"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냥 무시...
마감 투톤은 꽤나 멋이 있네요 역시
같은 데스스트랜딩(라이센스는 없어서 디자인만 비슷한)컨셉의 피규어와 함께 두어도
이제 디테일에서 꿇리지 않네요!
예전에 찍은 컨셉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 지금보니 확실히 너무 밋밋하네요...
지금껄로 새로 찍어야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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