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주전용 판넬기체는 공중에 띄워야 제맛.
일단은 주말에 도색을 생각중이라 버니어의 주황색 파츠는 안끼워 뒀습니다.
아직은 모노아이 씰 하나 빼고 아무것도 안붙인 상태
근데 플라스틱 질감이 특이한게 뭔가 플라스틱 특유의 투광이 전혀 안되는 느낌이라
그냥 마감만 쳐도 도색한듯한 느낌이 날것같기도 합니다.
특히 흰색파츠는 빛에 비춰보면 보통 반대편이 비쳐보이기 마련인데.. 이건 그런게 거의 없네요.
아무튼 역시 저 거구를 띄우려면 왠만한 액션베이스로는 택도 없군요.
3판짜리 액션베이스 4를 샀는데도 단일축 지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왔는데..
밑판이 없어서 안쓰던 액베 1의 지주가 남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듯.
그나저나 판넬 전부 띄우려면 제트이펙트를 2셋트를 더 사야 하나..[....]
참고로 제트이펙트는 그냥은 안끼워집니다만,
간단한 개조로 연결조인트의 3mm축을 2mm 축으로 바꿔주면 스무스하게 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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