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MG 하이뉴 버카 먹선,가조립,습식데칼 완성입니다.

[고독한 수집가]

안녕하세요 고독한 수집가 입니다.

핀판넬의 습식데칼 작업이 저같이 습식데칼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극악의 난이도를 맛보게 해 주더군요 그래도 이번 작업을 계기로 가조립은 겉치레일뿐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작업기가 아니라 완성샷이라 사진량이 적은점 양해바랍니다.

[「正義」]

전 대실패 ㅠ,ㅠ

[final six]

건식이엇으면 완전 난이도올라가서
더 힘들듯 위추드려요😩

[고독한 수집가]

아..웨더링이라고 레드썬을..

[final six]

아 저도 내일오는데 데칼때문에
근심한가득

[고독한 수집가]

차분히 하면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데칼 오릴때 모양에 최대한 바짝 컷팅해서 하는쪽이 편했습니다.

[이런제길]

데깔? 그게 먼가요? 먹는건가? 우걱~ 우걱~ 데챠앗~

[오리는짹짹]

떼깔이 다르군요

[루비파파]

경험상 데칼 픽스 처리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안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핀판넬 데칼이 점점 떨어져요 ㅠㅠ)

[고독한 수집가]

픽스처리라 하심은 마감제도포인가요??

[michma]

저는 하이뉴 건담용 데칼이 없는 중고로 구입해서 그런지 데칼이 붙어 있는 모습이 정말 새로운데
이 게시물을 보고 사제 데칼이라도 구입해야 되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

[고독한 수집가]

창찬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핀판넬 데칼작업이 힘들고 어렵다고해서 저도 먹선 가조립만 마치고 5년정도 묵혔다가 작업했습니다만
이젠 데칼 작업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았습니다.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온가비]

판넬 데칼 어떻게 붙이신거에요!??!?
처음이시라구요?? 에이..
3개 붙이다가 찢어지고 뜨고 그래서 현타와서 보류중....

[고독한 수집가]

저는 데칼 작업할때 차가운물에 데칼을 불리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표면에 잘 부착되지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포트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에 불려서 데칼 작업을 했더니 찢어지는 현상이 많이 잦아들더라구요 여기에 우주괴수님들이 많이 있으시니까 데칼 붙이는 팁을 얻어가셔서 다시 한번 작업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온가비]

마크핏이라던가 마크쉐터 같은거 사용 안하셨나요?
와..어떻게 저리 깔끔히 붙이셨어요..ㄷㄷ

[고독한 수집가]

데칼작업할때는 마크쉐터만 사용하고, 데칼붙일때 최대한 밀착 후 부착할 포인트에 타이트하게 맞춰서 작업을 하니 편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