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프라 연구소의 이박사입니다.
10월초부터 작업했던 MGEX 유니콘을 드디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가조립만 11시간 이상 걸렸던 유니콘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LED도 무사히 들어오고 작업도 만족할만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가 대부분인 유니콘이기때문에 시작부터 패널라인 디테일과
웨더링을 염두해두고 작업하였습니다.
도색을 하시지 않더라도 데칼, 마감으로 충분히 멋진
MGEX 유니콘이 아닌가싶습니다.
특히 각 부품의 엣지가 잘살아있고, 도색을 하지않아도 무광에 가까운
화이트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플렉서블 PCB는 조립시에 과감하게 잘 접어주시면 조립이 수월해지고
생각보다는 굉장히 질겨서 몇번의 분해 조립에도 잘견뎌주었습니다.
다음은 아마 아카데미 포니를 칠할것 같은데
오토는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앞서네요.
다음 프로젝트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기,사용 도구,조색 데이터,패널라인 디자인등은 하단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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