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10일간 완성했네요 ㅠㅠ
맨처음 박스를 열어보고 "습식데칼"이란걸 처음보고
2분간 정적이 흐른후 ...
바로 유튜버 재룡님의 데칼 강의를 들었습니다.
(초짜에겐 가혹한 데칼...ㅠㅠ)
데칼 많이 찢어먹고 집에 있는 목공용 풀로 물에 푸른후
붙였습니다^^
무엇보다 당혹한건 관절의 비닐...
알렉스때 해봐서 괜찮겠지 했지만
역시 풀아머 건담은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미사일 하나하나 먹선은 넣었지만 티는 나지도 않네요
어깨의 미사일 런처에 번호 하나하나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패닉😩
신너에 애나멜 더 섞어 더 진하게 다시 작업해 봐야겠네요^^
(사실 신너니 애나멜 ,마감제 이런 용어를 안지 최근이라 배우면서 한다는게 무엇보다 의미 있었습니다^^)
즐거운 취미는 역시 기분 좋네요^^
그래도 역시 습식데칼은 피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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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찢어 먹어서 제가 붙인거 잘 보시면 섞어 붙인것도 많이요 ㅋㅋ ㅠㅠ | 19.11.23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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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먼저 맞자는 식으로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ㅠㅠ | 19.11.23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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