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x 에다 dx의 파츠를 합쳐서 도색 했습니다
건담 브레이커3에서 해보고 맘에 들었었는데 프라로 해보니 재현율이 높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퀀터 초기 공개 버젼의 하이뉴 컬러링처럼 해볼까 하다가 계획변경
붉은 부분과 노란 부분을 가리는 식으로만 했습니다
스카이의 태양로는 거추장 스러워서 떼어 버렸습니다
무기의 참함도도 손에 딱 고정되는 느낌이 없어서 철혈의 그것으로 변경
스카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 대검 도색이 더 힘들었습니다......
막투 정말 잘 나왔는데 어깨관절이 너무 빡빡하더군요
마감제 뿌릴 때 파츠별로 분리해서 뿌리는데 덕분에 관절 부위가 두꺼워져서 가동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구매예정인 분 계시면 저 같은 짓은 하지 마세요...
얘는 검게 칠한 건 아니지만 올리는 김에
건빌트의 그 빌드킷입니다
이거 만든다고 한정판인 블래스트 임펄스가 희생되었습니다....
얘도 올리는 김에
퍼건은 지3 버젼을 좋아하는데 한정이라서 못 구하고 걍 직접 도색...
한정 정책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