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안녕하세요. 건담의지키는작업실 SpoonPen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개인작품 포스팅이네요...
이런저런 일로(귀차니즘 으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만든걸 올리겠습니다.
2019년도 첫 포스팅은 GPC 참가기입니다.
4월 1일로 심사가 밀려서 그 전에 포스팅을 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처음부터 GPC참가를 하기 위해 디오라마를 계획적으로 제작을 결심한건 아닙니다.
별 생각 없이 클럽G로 발매된 드라체C 카이를 일반 사병용 자쿠와 같이 컬러를 변경하고 웨더링을 진행 하여 낡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끝을 낼려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그때 건X베이스 GPC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 생각난 아니디어로 우주에서 난장판을 만들자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터'짐'으로는 최근킷인 짐 인터셉터로 골랐습니다.
확실히 최근에 나온 킷이다보니 조립성, 가동률, 색분할이 환상적이더군요.
하지만 전 약해보이는 짐을 원했기에 짐 칼라로 변경하였습니다.
난장판을 원했기에 건담베이스에서 판매하는 데브리파츠를 구입해 전반적인 느낌을 알아보기 위해 스케치작업을 자주 하였습니다.
데브리파츠는 덩어리가 큽니다. 작은 파츠들은 없죠.
작은 느낌의 잔해들을 고민하다가 디테일이 좋은 스타워즈킷들이 생각났습니다.
AT-AT 파츠들을 자르고 디테일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정크로 남은 드라체로 뿌셔서 짐과 같이 띄워놨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를 넣고 싶어서 1/144 연방군 피규어를 구입하여 데브리파츠에 붙혀 놓았습니다.
짐과 드라체가 싸운 이후 탈출한 연방군의 파일럿 이라는 설정을 넣어봤구요. 그 파일럿을 찾기 위해 연식이 오래된 드라체 커스텀이 정찰한다는 내용입니다.
'작전명: 꾀꼬리' 라는 제목으로 홍대에 출품하였습니다.
제목이 아재스럽네요...
꾀꼬리가 영문으로 나이팅게일이라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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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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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색으로 칠해놓으니 드라체 설정이 더 돋보이네요.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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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가니 좀 더 잘 터지게 돋보이죠~ 감사합니다~ | 19.03.28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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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합니다~ 좀 더 재미잇게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ㅎㅎ | 19.04.01 17: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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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네~ 노렸습니다! ㅎㅎ | 19.04.04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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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생긴거때매 사보고싶기도하고 | 19.04.08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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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해서 나와준걸로 감사한 킷이죠ㅎㅎ | 19.04.09 14: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