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디바이스는 처음으로 만들어봅니다.
요번에 산 프암걸 미쿠는 뭔가 아까워서 미개봉 상태.('미쿠'란 존재가 격이 다른 느낌이랄지. 섣불리 조립하기 아깝더군요.)
문제의 C2,C3.
이거 정말 위험하군요
설계를 하필이면 왜 이렇게 했을까요...
해외에서도 리뷰찾기 어려운 흐레스벨그 인버트
나름대로 매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제 취향이 이상한가보군요;;;;;-_-이런....
중2병과 흑화는 역시 대중적으로 받아들이기엔 무리인가?
만들어보고 그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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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암즈걸: 싸다. 가지고놀기 좋다.
메가미디바이스: 프암걸보다 좀 더 비싸~보인다.(실제로 비싸다)
확실히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다.
함부로 다루기가 무섭다.(특히 허리)
이걸 도색하는 사람들은 정말 엄청 고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