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실 프로잭트로 찾아온 스푼팬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작년 프로젝트가 끝난지 엊그제 같은데...
멋짐! 터짐! 떼짐! 을 목표로 13대의 짐들이 모였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육전형짐 스나이퍼 타입을 맡았는데죠.
저번에 하지 못했던 디테일 업과 페널라인을 열심히 파주었고 부분 부분 레드포인트를 주어 전반적으로 심심하지 않게 해보았습니다.
육전형짐은 주로 디오라마나 웨더링쪽 작례가 많다보니 원하는 방향의 작업 선례는 찾지 못하고 들어가서 조금은 해맨 부분이 없잖아 있네요.
기존의 묵직한 느낌의 칼라보다는 상큼한 메로나 맛으로 칠해주었습니다.
데칼도 제가 여태까지 만들어본 그 어떤 킷보다 많이 붙혀서 힘들었네요...
마지막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분들과의 단체샷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동안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프로잭트와 멋진 작품들로 떼샷을 찍었으면 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프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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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맛이 느껴지는 짐이죠^^ 감사합니다! | 18.04.07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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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짐!! | 18.04.07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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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갤러리는 프루동 자체 프로잭트 갤러리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 18.04.07 2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