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점 : 본 리뷰는
발로 만들은 먹선 + 가조품과
발로 찍은 폰카와
반쯤 정신 놓은 상태로 적혔습니다.
-----------------------------------------------------
이번 리뷰의 주인공인 메탈기어 레이입니다.
게임상의 모습이죠..
사실 본 프라모델보다 후기 모델이라서.. 조금 다른점이 있긴 합니다만..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사실 폼은 끝내주게 잡지만...
그냥 호구에요...
2에서는 RPG든 요원 하나에 32기의 양산형이 박살나고...
4에서는 10년도 전의 모델에게 박살나고...
리벤젠스에서는 그냥 사이보그가 갈라 버립니다...
네.. Anti Metal Gear 라고 적고 그냥 호구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심지어 이 메탈기어는 핵도 못쏴요...
하지만 저는 구매했죠..
메기솔 팬이니까...
이래서 호구는 웁니다...
PS1 은 메탈 기어 솔리드때매 구매했고..
PS2 는 메탈 기어 솔리드2 때문에..
PS3 는 메탈기어 솔리드 4 때문에..
이제 PS4는 팬텀페인 때문에 구매하겠죠...
아놔...
아무튼 리뷰를 시작합니다...
거실에서 작성하는 리뷰이고 폰이다 보니 화질은 이해를 좀 해주세요...
보시면 두 다리에 두팔(?) 인지 뭔지 가 달려있습니다.
거기에 작은 꼬리와. 성질 더러운 머리까지...
더불어서 렉스와는 다른 곡면이라서 그런지 기계라는 느낌보다는
생물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일단 전형적인 측면과 후면샷 입니다.
참 렉스와는 다르게 볼품없는 등짝...
이래서 호구인가 봅니다...
옆에 머그는 그냥 일반 컵 사이즈 입니다.
참고로 저 사이즈는 최대한 접었을때의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더 비교하기 편한 옆면샷 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일어선 상태입니다.
크기가 거의 2배로 늘어나죠..
생각보다 깁니다( 큽니다가 아니라 깁니다..)
참고로 팔을 떼면 저렇게 생겼는데...
저기에 기믹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팔을 접는거죠.
팔을 저렇게 접을수도 있습니다.
부품을 일부 교체하면 접은 상태로 앉아있는,
즉 격납고에 있는 상태를 재현도 가능하죠.
성질 더러워 보이는 머리입니다.
고토부키야 답게 몰드가 새새하긴 한데..
저기 먹선 넣기가 여간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역시 일부 부품을 교환해서
이렇게 닫은입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닫은입이 참 좋은데...
전시효과는 일을 연게 더 좋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레이의 머리는 뱀을 기초로 디자인 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입니다.
성질 더러운 머리 오픈샷 !
참고로 머리의 파츠를 선택해서 유인기와 무인기를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일단 먹선 넣고 보면..
안쓰는 부품에도 정성들여 먹선이 들어간걸 볼수 있습니다...
기분 끝내줘요...
근데 왜 눈에서 물이.....
렉스와의 차별점으로 다른 형태의 지지대가 첨부됩니다.
참고로 렉스처럼 작은 사이즈의 피규어와 데칼이 첨부되는데..
아직 데칼작업은 안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렉스와 레이 두대를 전부 갖췄는데...
애매하기도 하고 눈물도 나옵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비싼감은 있지만.. 한번 구매해서 만들어 볼만 합니다.
지금 제 정신상태요?
이제 MG 벤시나.. MG 풀아머 유니콘이나..PG 유니콘 셋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기쁘네요(반어법)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