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질 폰카메라라 죄송합니다.
DSLR이 있는데 오랜만에 쓰려니 충전기가 없네요 ㅠㅠ
사정상 프라를 붙들고 오래 시간을 투자 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
최대한 빨리 도색할수 있게끔
제습기 온열기 헤어드라이어 등등을 총동원하여
건조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유니콘 소체 도색,조립 + LED => 3일
풀아머 무장 도색,조립, 전체 데칼링, 먹선, 마감 => 2일
총 5일에 걸쳐 만든 날림작이니 감안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젯밤에 데칼링 완성전에 찍은 두컷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최종완성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잠시 맡아두고 있는 강아지가 까메오 출연해주었습니다.
풀아머 무장부분이 좀 심심한 디테일이라서
메뉴얼과는 좀 다르게 데칼링을 해주었습니다.
1/144 덴드로비움, 네오지옹
다 만들어봤지만 아무리 도색하고 사제데칼 붙여줘도
디테일업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크기만 큰 밋밋한 기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풀아머유니콘은 정말 지상최강의 뽀대인것 같습니다.
10년이 넘는 제 건프라 생활동안
한번도 좋은 소리 못들었던 도색작들이었는데
처음으로 와이프가 '와 이건 정말 멋지다'라고 칭찬해준 기체이니까요...
(IP보기클릭).***.***
개멋짐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개멋짐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