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 디바이스용 M.S.G 두번째 상품인 바텀즈 세트입니다.
이번에도 흰색, A컬러, B컬러 3가지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런너는 A, 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S.G 바텀즈의 허벅지 파츠는 일반 골반 파츠와 같이 사용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동봉된 골반 파츠를 사용해줘야 하는데, 기존 메가미 킷과 사용시에는 도색이 필수입니다.
이번에도 아수라 구미를 착용모델로 가져왔습니다.
M.S.G 탑스 파츠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원래 킷에 동봉된 허벅지 파츠 장착 상태입니다.
M.S.G의 허벅지 파츠로 변경해봤습니다.
M.S.G의 파츠는 엉덩이 부분이 더 튀어나와서 일반 골반 파츠와 같이 사용하면 가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일반 파츠와 M.S.G 파츠를 같이 끼워봤습니다.
왼쪽이 M.S.G, 오른쪽이 일반 파츠입니다.
프로포션과 가동성 차이가 보입니다.
허벅지 파츠의 확대
다리 파츠와 연결되는 부분이 둥글게 처리되어서 마치 사이하이 삭스를 착용할때 살이 눌린 표현처럼 되어잇네요.
소체 상태에서의 비교
무장 상태에서 비교.
메뉴얼에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아수라 시리즈의 무장용 다리 파츠는 허벅지 파츠와 같이 끼울 경우 유격이 남기때문에 동봉된 허벅지 링 파츠를 사용해야 합니다.
탑스 세트는 파손이 잘되는 어께관절의 여분 교체 및 메가미 소체와 색상 매치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구입하는것을 추천했습니다.
반대로 바텀즈의 경우 미도장된 골반파츠로 인해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프로포션의 변화를 확실하게 느끼려면 골반까지 교체를 해야하는데, 비도색파 프라유저들에겐 별로 매력적인 옵션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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