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시리즈 장수하는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드래곤볼 라인업의
신작
초사이어인 4 오지터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작 역시
스탠다드 시리즈스럽다
라고 말 할 수 있겠군요.
초사이어인4 손오공과 베지터의
퓨전 전사입니다.
드래곤볼 GT 작중의 사실상
최강자중 하나였고 최종보스인 일성장군을
아주 가지고 놀다싶던 녀석이였죠..
꽤 오랜 시간 나오지 않다가
오지터도 상품화됬고 낼게 떨어졌는지(....)
이제야 나와줬군요.
참고로 늘 사용되는 그놈의
도복 바지는 거의 그대로지만
의외로 상반신은 거의 신규 금형입니다.
대략적인 가동률 체크
실로 평범합니다만...
오지터 때와 마찬가지로
어깨 장식의 간섭이 심해서
저 장식 부분이 좀 잘 빠지는게 아쉽...
당연히 특유의 옆머리 덕에
목 가동은 처참합니다.
대략적인 구성품입니다.
빅뱅 가메하메하 이펙트와
편손,교체용 얼굴과
오지터 때도 있었던 흰색의
무수히 많은 도복 런너 정크들...
사진엔 없지만 이펙트 파츠와
항상 같이 들어있던 미니 스탠드 포함입니다.
빅뱅 가메하메하의 사용법...
상당히 이펙트파츠가 커서
박력은 끝내주네요.
꽤 초창기때 발매했던
초4 손오공과 비교해봅시다.
전체적으로 구조상의 변화는 크지않지만
외형적 소소한 변화가 몇개 눈에 보입니다.
일단 액션 베이스와의 연결용
파츠의 위치가 바뀌어서 모양을
해치는 느낌이 많이 없어진 편...
궁디쪽에 뚫려있던게 오지터때
도복 띠로 옮겨갔죠.
이번 초4 오지터는 사진 처럼
기존에 발매된 오지터의 조인트 파츠이외에
약간 오른쪽으로 삐져나간 조인트 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초4 오지터 역시
옷을 벗길수 있는데
일단 상체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져서
같은 조립 방식이지만
외형적으로 꽤 바뀌었습니다.
느낌만 보려고 둘의
호환성을 봤지만
조인트가 기본적으로 두껍거나
크기가 아예 다르거나해서
개조없이는 올려두는게 한계더군요.
도색품이라 비교하긴 뭐하지만
오지터(원래 제품은 초사이어인 블루)와도
한번 비교해봅시다.
기본적으로 갑빠가 초4 오지터쪽이
커서
조끼도 크기가 펑퍼짐 해져서
사실상 같은 금형도 아니더군요.
근데 왜 식스 팩이 포 팩(?)이 됬는지는
미스테리
아무튼
기다리던 신규 금형의
드래곤볼 라인업의 신작이고
제품도 꽤나 깔끔히 나왔으니
드래곤볼 팬이시라면
한번들 조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 신작은
내년에 버독이 나온다니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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