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부분 도색이 이뤄진 상태로
진행되는 리뷰입니다.
오늘의 리뷰글은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드래곤볼 시리즈의 신작
원작 기준 최초의 퓨전 캐릭터..
오천크스의 리뷰 글 입니다.
브로리(신)극장판의 등장으로
오지터가 정사 라인에 붙기 전까진
원작 기준으론 퓨전 포즈로 합체한 Z전사로선
최초의 캐릭터죠...
손오공과 베지터의 아들
손오천과 트랭크스의 퓨전 전사죠.
전체적으로 제품은 역시나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답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더군요.
팔 가동률 또한 평범하게
딱 전작들 스럽지만
특이한게 앞서 발매된
초사이어인4 손오공과 베지터의
팔꿈치 처럼 묘한 연장 기믹(?)덕에
팔이 약간더 접히는 느낌..?
소체 자체가 손오반,크리링 같은 금형이 아닌
더욱 작아진 신규 조형의 소체라
이를 이용해서 나중에
오천과 트랭크스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침 저 기능이 퓨전 포즈 취하라고 줬던 기믹이고...
조립 방법은 묘하게 차이 나지만...
하체는 마인 부우(순수)와 거의
비슷해서 묘하게 가동률이 구리더군요..
아쉬운 점...
구성품은
편손 한쌍과 오른손(삿대질(?))
왼손(브이)
교체용 얼굴
갤럭티카 도넛 이펙트 파츠와 스탠드
고스트 가미가제 어택 이펙트
정도군요...
이 제품의 백미는 바로
고스트 이펙트 이녀석들이죠...
꽤나 쇼킹한 파츠인데...
개성 넘치네요...다만 등짝 부분이
빈 구조라서 정면에서 볼게 아니라면
적지 않은 슈르함이...
브이 손이 한쪽 밖에 없는 것과
오천크스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 파츠의 부실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구성품 서비스는 좋은 편이네요.
기존의 소형 소체였던 오반(또는 크리링)
소체보다 작은 신규 금형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전작들의 손 파츠가
조인트 크기 문제로 이쪽에
사용 못한다는 점은 좀...
반대로 오천크스의 브이 손은
크리링 소체에 달아줄수는 있더군요..
볼조인트가 약간 헐겁지만
장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아빠들(?)과 함께...
둘 키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차이 납니다..
거진 두배 좀 못 되게 차이나네요...
비슷한듯 다른 구조인 부분이
우선 허리띠는 오지터는 c형 파츠
구조라 측면으로 올라가는 구조지만
오천크스는 볼조인트인지라
옆으로 들려지진 않지만
후방으로 돌릴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한가지 개선(?)된 점으로 보이는건
기존의 오지터는 어깨 장식 때문에
기껏 잘 뽑혀나오는 어깨 가동시
장식이 간섭해서 분해되기도 했지만
오천크스는 몸통이 아닌 아예 어깨쪽에
조인트가 달려서
비교적 깔끔하게 앞쪽으로 뽑혀져 나오는
구조더군요... 진작 이렇게 해주지...
총평
언제나 그렇듯
SHF 시리즈가 비싸서
모으기 힘드신 분들 한테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피규어는 분명 고퀄이겠지만
이쪽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맛과
비교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늘 메리트 인듯...
초사이어인4 오지터도
기대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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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깔끔한 개선은 아니지만 나름... | 19.06.0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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