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하체 조립입니다...
이녀석(건탱크)은 하체가 피날레 라고 할 수 있어요...
궤도 메카닉은 이래야 한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킷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하체의 상부 외부장갑에 덕트를 마카 도색했습니다.. 나름.. 면 작업이라 쉽게 발라지지 않는 군요... 무광마감후 재도색 하면 깔끔해질 것 같습니다.
하체의 앞 뒤로는 포격시 자세 제어를 위한 기믹이 들어 있는데요. 불도저 처럼 지면에 몸체를 고정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명 삽날? 이라고도 하는데.. 도저처럼 삽이 붙어 있지는 않아요... ^^;;
실린더구현으로 마커 골드와 실버, 블루로 도색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건 후면 삽날? 이구요.. 암 부분에 깨알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골드가 도색된 부분처럼.. 은근히 살짝 보이게 되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아.. 물론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일 수 도 있습니다.. ^^;;;
이렇게 조립이 됩니다... 생각보다 기믹이 많은편이네요
궤도차량들은 여러개의 보기륜과 스프라켓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가장치의 조립은 필수죠...
멋지게 댐퍼 만이 아닌 스프링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도색준비중입니다...
레드로 도색 될 예정이예요
주인공은 타미야 TS-39 MICA RED
시뻘껀? 스프링보다는 톤이 낮은 어두운 레드가 필요해서 서페이서는 과감히 패스하고 올렸습니다...
깨알도색 포인트가 많은 하체 궤도의 통짜 파츠...
색분할을 위해서 어렵게 마스킹을 하고 플라스티코트 브론즈로 부분도색을 진행했습니다.. 마커로 여기 저기 부분도색도 넣구요..
궤도 측면에서 보여지는 부분이기 떄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이더군요
물론 이곳의 외장 장갑은 장착하기 않기로 합니다
깨알 같은 디테일업을 위해 세트 스크류 등장
개들링건에 사용될 M4용 세트 스크류예요..
요런 느낌으로 작업 완료..
세트 스크류 끝은 건담마커 메탈릭 블루로 번팁 효과를 주었습니다..
뭔가 발사 될 것 같은....
죄....죄송합니다.. - -;;;
발꿈치 부분도 조립전에 골드 마커로 터치업해 두고 건조한뒤 조립합니다... 외부 장갑 안쪽으로 들어가는 곳의 도색은 좀 넓게 도색해서
장갑 경계에 미도색 된 곳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해요..
허비 부분부터 이녀석의 디테일이 살아나게 됩니다..
허리 부분의 듀얼 실린더가 구현되어 있어요..
궤도차량의 로망이죠 하부 현가장치 조립입니다...
스프링은 이미 도색을 해두었고 댐퍼만 플라스티코트의 실버로 마무리 했어요.. 크롬으로 하려다가 넘 튈 것 같아서 실버를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너무 번쩍이는 것 보다 실버나 그레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서스팬션의 포지션을 변경하여 보기륜의 위치 수정에 쓰이는 기믹도 있어요... ^^
보기륜들은 타미야 사막색으로 도색...
기본적으로 덕지 덕지 외부 장갑이 붙긴 하지만 최소한의 장갑만 남겨놓기로 했죠~
드디어 보기륜 조립..
보기륜의 볼트는 메탈릭 실버 마커로 점찍듯이 마감했습니다..
외부도 한바퀴 돌려주니 좀더 나아 보이는군요 ^^
마카 촉 끝을 이용해서 점을 찍듯이 살짝 터치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마커를 이동하지 말고..바퀴를 돌려가며 작업하는 것이
주변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 좋은 방법이예요..
이제 반복작업의 끝판왕인 궤도 연결이 남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완성이 되었습니다.
마무리 외부장갑도 조립해 주고 마커와 네임펜을 이용해서 포인트 도색을 완료했어요 ^^
지금 부터 완성샷 입니다...
마지막에는 등짐과 하체의 디테일업을 소개 할께요~~
참고로 달롱넷에서 가져온 순정 건탱크를 보여드릴께요
저와같은 부분도색을 즐기시는 초보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미의 "내맘대로 건탱크" 완성입니다..
팔뚝 부분은 도색을 다시 해야 겠어요~~ 얼룩이.. T T
세트 스크류를 이용한 디테일업 작업입니다..
뭔가 좀더 메카니컬한 느낌을 내기 위해 하체쪽에 작업을 했는데..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지저분하다면 제거 해야겠죠? ^^;;
3개의 세트스크류가 보이네요.. M5, M2용 스크류를 이용해 끝을 마커포인트 준 작업이예요~
이부분은 원래 돌기가 있는데 세트스크률르 뒤집에서 작업했습니다.. 딱 맞네요 ^^
한쪽 구동계에 5개씩 사용되었습니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안주하려는 마음가짐과 타협이라도 하듯이 버니어의 수정에 들어갑니다..
핀 덕트 내부를 잘라내고 베어링 버니어를 삽입했어요..
공간이 안나와서 수정 하기를 몇번.. 드디어 맞아 들어갑니다.. ^^
포인트는 레드 마커군이 담당했어요~~
니퍼로 잘라내는 방법밖에 없는... 공구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입니다.. T T
그래도 조립하고 나면 깔끔하게 보여 다행이예요~
무슨 레이싱용 경기차도 아니고. 무스 캠버를 이렇게 씩이나...
부족한 작업기를 잃어 주시는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
이미 블로그에 작성한걸 옮기려니 넘 힘드는군요.. 네이버 "레미의 일상" 으로 오시면 작업기가 많습니다..
근데 허접하다는건 함정이네요.. ^^;;;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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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번 해도 되나요?? '와 진자 미쳤다,' 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오네요,, 보고 있는데,, 진짜,,,대단하다,, 똑같이 돈주고 샀는데 결과물은,,,,ㅎㅅㅎ 대단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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