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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잡음이 있었던 블루아카이브와 바이시클의 콜라보 카드 제품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첫 예약 성공한 구매자에 한해서 이렇게 빨리 배송을 받는 것 같네요.
참고로 재판에 들어간 물품을 예약 시 12월에 발송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받았으니 오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센 에센셜 전용 상자로 포장하여 도착했습니다.
내용물의 크기가 크기다보니 상자도 꽤나 작네요.

자, 이게 그 말많고 탈도 많던 카드팩입니다.

최근 이벤트로 GS상품에 딸려있는 포토카드 크기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트럼프 카드답게 크기는 크지 않지요.

카드팩 뒷면입니다.
제조국이 중국이 아니로 미국이라고 쓰여있던 굿즈는 얼마 만에 보는지 모르겠군요.

개봉해 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로나, 프라나로 그려진 두 장의 조커 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이드는 게헨나의 선도부가 테마로군요.

특이한 점은 숫자 3 카드에 학교의 아이콘이 그려져 있다는 점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밀레니엄의 게임개발부입니다.

클로버는 SRT의 래빗 소대입니다.
게임 속 영향력이나 비중상 아비도스가 차지할 줄 알았는데, 래빗소대라 의외였습니다.
볼때기로 유명한 디얍님이 일러스트를 맡으셨네요.

마지막 하트는 트리니티의 보충수업부입니다.
그리신 분께는 죄송할 따름이지만 제 취향에는 가장 거리가 멀군요..
이외에 흑백 조커 2 카드가 두장 더 있지만, 컬러와 그림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