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PC이용시)
크리스마스날에 1권을 구입해서 그거 들고 회사 마치고 아키하바라 가서 TCG받을려고 갔다가 이미 끝나버려서 눈물흘렸던 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2권이 발매되었네요. 그것도 하필이면 밸런타인 데이에... 하여튼 표지는 역시나 2권도 아름답군요. 그것도 치마메대!
비닐을 뜯고 오픈한 모습입니다. 1권엔 코코아였는데 2권은 치노네요.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BD는 딱히 점포특전 욕심이 없어서 싸게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오늘 메론북스에 갔는데 이미 12일에 입고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애용하는 후드 담요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어서 광각으로 찍었지만 지금부턴 상품을 중심으로 찍어봅니다. 표지도 속표지도 치노가 강조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모에사 할 것 같은 구성입니다. 처음엔 이벤트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고치우사는 꼭 다 모으고 싶어지네요.
블루레이 디스크와 특전인 음악 CD입니다. 이번엔 리제가 단독으로 불렀네요. 냉정과 모후모후의 국경선이라는 제목의 곡인데 아직 들어보진 못했지만 어떤 내용의 곡일지 참 기대가 됩니다. BD플레이어는 없지만 CD플레이어는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함께 포함되어 있는 애니메이션 엔드 카드의 포스트 카드입니다. 3화는 마침 저도 단행본을 들고 있는 나카야마 미유키씨의 일러스트입니다. 4화는 애완그녀로 유명한 미조구치 케이지씨의 일러스트입니다. 둘 다 개성넘치는 일러스트라 맘에 드네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구성은 적지만 마지막으로 간단한 북클릿이 하나 끼워져 있습니다. 수록된 3화와 4화의 다이제스트라고 할까요... 재밌게 말풍선을 넣어서 소개시켜놨군요. 소소한 일상속에서 빛나는 치노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1권과 함께 찍어본 사진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아키하바라에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처럼 츄오도오리에 또 다시 광고가 실렸다고 하는데 출장이 끝나고 집(후쿠오카)으로 돌아와버려서 아쉽기 그지없네요. 애니메이션 센터에선 전시회도 하고 있는데...
보너스로 오늘 구입한 물건들을 올려봅니다. 아래의 동인지는 우연하게 발견한 고치우사 일러집인데 얇은책인 만큼 가격대 페이지수는 매우 적긴 하지만 치노위주의 일러스트가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책은 리눅스 입문서인데 재밌고 그림도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1권 때 응모한 건 결국 낙선되었지만 이번 2부는 아무쪼록 당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1부에서 당선된 사람도 있을 것이고 1권보다 2권을 사는 사람들이 더 적을테니 경쟁률이 낮아지겠지란 막연한 희망을 걸곤 있습니다만 정말 올해는 이거 하나로 끝내고 싶은데 말이죠. ㅜㅜ
결론 : 올해도 혼자서 밸런타인 데이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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