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시민시리즈] 10화. 단순 연애물정도로 생각했던 사람에겐 충격적인 결말 아닐까

[스즈하라 루루]

이전 화인 9화에서는 고바토가 오사나이의 거짓말을 간파했었고

그리고 10화에서는 오사나이가 두사람의 관계에대해서 정리합니다

연애관계가 아닌

서로가 소시민이 되기위해 협력하는 관계였던 두사람은

실은 파트너믿고 오히려 소시민에서 멀어지는 짓을 거리낌없이 하는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결론은

"헤어지자."

헤어지면서

연애관계는 아니었지만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는건 슬쩍 암시해서 더욱 씁쓸하네요..

헤어진 뒤

오사나이는 좋아하는 스위츠를 먹어도 이전처럼 즐거워보이지 않고

고바토는 단것을 고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바토와 오사나이는 지나가다 마주쳐도 아는척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 둘에게도 새로운 만남이 찾아오고

두사람은 이전보다 평범한 사람과 함께 소시민이 되어보려 하는데..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보여주며

소시민 시리즈 애니메이션 1기가 끝납니다.

전혀 끝같지 않은 이유라 한다면

25년 4월

소시민 시리즈 2기 방영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10화는 내용적으로

헤어지는 부분까지가 여름 편의 결말

그 뒤는 가을편의 프롤로그를 다루고있습니다.

뒤가 궁금하다면 원작을 찾아보거나 내년에 나올 애니 2기를 기다리시길

소시민 1기의 승자는 여친이랑 이쁜 연애하는 겐고

[허무를 간다]

빙과만 알아도 단순한 럽코는 아니라는 건 다들 알았겠죠

[난입한 고양이]

진짜 애니 빙과보다는 보기 힘들었음.
계속 잔잔히 흘러가는 기분인데. 의매생활도 그렇고 드라마 보는 기분이랄까...이런 타입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