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고향 후샤 마을
마키가 운영하고 루피와 샹크스가 단골이었던 술집 PARTYS BAR
루피의 승선 부탁을 항상 거절하는 샹크스
이미 배에 타고 있던 우타 역시 샹크스는
세계정부에게 쫓기는 해적이 되기보다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라길 바라는 속마음이 있었죠.
이 시점의 샹크스는 이미 해적 10여년차에 현상금 10억 4000만 베리라 악명이 결코 낮지 않았으니.
주스로 골탕 먹이는 건 아빠나 딸이나 같다.
어깨동무 춤
혼고의 왼쪽에 있는 두 사람은
극장판의 술집 장면에서도 살짝 등장합니다.
빨간 머리 해적단의 해적기는 직사각형이 아닌 때도 있습니다.
대해적 시대의 수미상관
샹크스를 모욕하는 말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는 루피
루피를 찌르는 단도
샹크스의 갑작스런 등장과 구출
히그마 포지션도 맡고 앞바다의 괴물 포지션도 맡고
우타는 바쁘군요.
이유는 다르지만
싸우고 싶지 않으면 결코 공격하지 않는 샹크스
해군 대장도 긴장해야 하는 사황 샹크스의 무력
소중한 사람을 해치는 사람한테는 자비 없는 샹크스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 샹크스의 의도를 대변하는 부선장 베크맨
로저와 샹크스가 갓밸리에서 처음 만난 장면은 언젠가 원작에 나올지도.
기합을 담은 사황의 일격
힘겹게 버티는 모몬가 중장과
굳이 버티지 않는 해군 대장들
12년 전에는 허풍이었지만
현재는 더 이상 허풍이 아닌 말
작별하는 순간
해적의 꿈을 계속 부정하던 사람이 밀짚모자를 씌어 주며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응원한다는 진심을 전합니다.
처음 봤을 때 1화 요소가 참 많다고 느꼈었죠.
211.183.***.***
실제로 필름 레드의 흥행 이유도 노래나 스토리도 있지만 결국 저런 추억을 끌어내는 내용, 연출이 많아서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특히 엔딩 크레딧에서 노래와 함께 나오는 부분이 좋음.
211.183.***.***
실제로 필름 레드의 흥행 이유도 노래나 스토리도 있지만 결국 저런 추억을 끌어내는 내용, 연출이 많아서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특히 엔딩 크레딧에서 노래와 함께 나오는 부분이 좋음.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