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
태양계 내에 팬재하는 광물로부터 발견된 특수 원소인 퍼멧(Permet)을 이용한 신체 기능 확장 기술.
이 GUND를 MS(모빌슈트)용으로 발전시킨 것이 GUND 포맷이며, 이 시스템이 탑재된 MS가 GUND-ARM 통칭 건담이다.
GUND는 의료용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GUND 포맷이 탑재된 18미터의 MS의 경우 파일럿이 데이터 스톰이라는 부작용으로 사망할 위험을 안고 있다.
GUND의 개발자인 카르도 나보 박사는
우주 환경과의 싸움을 강요받았습니다. 무중력, 진공, 대기 조성, 우주 방사선.
백신과 임플란트 앱은 고가인 데다, 장애 자체를 억제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제창하는 건드 의료는 신체의 취약성을 보완하는 희망의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건드에는 생명권 확대뿐만 아니라 지구와 우주, 양측의 분단과 격차를 융화할 가능성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의 바람에 인류의 미래에 함께 손을 잡아줄 빛이 있기를 빕니다.
라고 말하는데...
이 GUND가 강철의 염금술사의 오토메일처럼 단순히 고성능 의수로 끝나는 물건이었으면,
유혈사태의 숙청이 일어날리가 없겠지요.
카르도 나보 박사가 목표로 했던 GUND의 완성형이 공각기동대 같은 전신의체인가?
아니면 테세우스의 배처럼 인간의 유기체가 1%도 남지 않는... 뇌까지 GUND로 대체할 수 있는 형태인가?
병기 개발에는 부정적이면서도 건담을 개발한 것을 봐서도... GUND의 완성형은 전고 18미터의 기계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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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의수만으로는 대처 불가능한 사람도 있으니 그걸 생각해보면 필요한 기술이긴한데 이런건 꼭 전쟁에 사용된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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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롤로그 내용만 보면 예산 때문이죠. 의료기기 만들던 바나디스 기관이 모빌슈트 제조사인 옥스 어스에 인수되어서 건담을 만들게 된 거니까요. 연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모빌슈트 개발에도 엮인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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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ID-0라는 작품에서 인간의 정신을 로봇에 이식해서 인간의 몸과 로봇의 몸을 왔다갔다하는 게 생각났는데요. 카르보 나보 박사도 그런 취지였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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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의수만으로는 대처 불가능한 사람도 있으니 그걸 생각해보면 필요한 기술이긴한데 이런건 꼭 전쟁에 사용된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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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롤로그 내용만 보면 예산 때문이죠. 의료기기 만들던 바나디스 기관이 모빌슈트 제조사인 옥스 어스에 인수되어서 건담을 만들게 된 거니까요. 연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모빌슈트 개발에도 엮인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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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ID-0라는 작품에서 인간의 정신을 로봇에 이식해서 인간의 몸과 로봇의 몸을 왔다갔다하는 게 생각났는데요. 카르보 나보 박사도 그런 취지였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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