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수성의 마녀]요새 구엘보면 생각나는 사자성어

[철인87호]

견부호자(犬父虎子).

자기가 대표하던 기업 기숙사에서 빈털터리로 쫓겨나지,그 뒤에는 어디 듣보잡들이 키득거리면서 찾아와 머리에 물까지 퍼붓습니다.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을텐데 그걸 전혀 흔들림없이 당당하고 담담하게 받아넘깁니다.

그리고 이복동생 라우더.이런 큰 기업 총수가 아버지인 이복형제라면 볼 때마다 칼부림나도 이상할 게 없을텐데 사이가 좋습니다.또 결투에

서 패배해도 그걸 깨끗하게 받아들이고,결국엔 미오리네한테 나름 똑바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니 사람 됨됨이가 아버지보다 훨씬 더 낫다

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빔 제타크,구엘의 아버지도 젊었을 때에는 어쨌는지 모르겠네요.어쩌면 CEO 자리에 올라가고 나서 그렇게 된 걸 수도.

[MGP UNKNOWN]

저도 빔 제타크가 과거에도 그런 인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빔 제타크가 CEO가 되는 과정에 어떤일이 있었을까 하는것도 궁금하고요.

[gunpowder06]

* 살인미수

[sonar]

개과천선

[Lipins7809]

와신상담 하는 구엘캠!

[두둠둠둠두둠칫]

구붕아. 지구 기숙사로 와라.

[블랙로즈]

난 저 괴롭히는 애들이 이상하던데...
아니 지금은 저러고 있지만... 그래도 친아들인데...
복귀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나?
만약 복귀하면 그 뒷감당을 어케 할려고?

[「판다」군]

현실에도 저런 애들 많아요
뒷감당 할때 만나보면 제일 비굴해집니다

[시현류]

뒷감당이란 상상력이 있으면 이지메를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