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과 에바의 차이

[MAGUNI]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에바의 아버지 '안노 히데아키'

둘이 굉장히 상반된다고 해야할까요.

한쪽은 무슨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다른 한쪽은 뭔소리인지 모르겠어 씨바 에바 모르겠다고

오메데토 이 지랄

[검은 미믹]

심지어 자기도 수습못함

[저테프]

에바는 설정딸 집어치우고 애니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엔드오브에바도 그냥 그림만 봄 ㅋㅋ

[카바네리]

신에바 결말을 보니깐 오메데토는 선녀였던데

[리락 쿠마]

시청자 + 신지 : 뭔소리야!!

[영혼의조각]

마지막 요시히코만 붙여두니 패러디인줄 모르잖아

[영혼의조각]

[루리웹-0220722108]

에바는 안도 본인의 트라우마를 이데온, 성경등과 섞어서 난해하게 비빔밥으로 만든거라, 감독이 나도 몰루?? 하는 작품인듯.. 아내덕에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잘살게 되었다 이게 결말인듯.. 아스카 레이 그딴거 필요없다고 오타쿠들아 이런식이어서 팬들 다 열받은거고.

[루리웹-3169351754]

설정이고 케릭이고 작품조지면 다 소용없다라는 메시지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에바가 처음에 방송되고... 특히 극장판 EOE 이후 여러 설정/세계관 및 '내제된 철학(...)'에 대한 논문(?)들이 나오자, 정작 안노는 '뭐야 그거... 무서워' 반응이었다곸ㅋㅋㅋㅋㅋ

[7600gs]

토미용은 겁나 매워도 결과가 있스니깐 이해는 되.........근데 안노는...........그냥 덕질할려고 감독된 인물 느낌임.

에바는 안만봐도 처음에는 어??? 와???? 아무튼간에 이겼다.........이게 초반이야.......그저 내 머리속에는 오프닝과 엔딩 노래만 기억남았슴.

최근에는 울트라맨 신작 감독도 나왔는데.............어디서 많이본 연출과 디자인이.........이것때문에 에바 만들었냐라는 느낌이였슴 =-=

[순자산20억만들고 은퇴하자]

에바 - 그냥 신지가 사춘기라 죽도록 방황했는데 새 여친하고 갑자기 너무 잘되서 모든 정신적 트라우마와 고민이 한방에 해결됨 ㅋㅋㅋ 사실 네르프나 에바 로봇이나 그냥 신지의 망상이었음 ㅋㅋ

[대왕고래구이]

나는 에반게리온 볼때마다 성우들이나 그리는 사람들이나.. 이걸 이해하고 일한건가? 하고 궁금함 ㅋㅋㅋ 대체..

[루리웹-3543644700]

내가 애니를 접게만든 애니가 에바임 ... 그냥 짜증나서 그뒤로 정주행한 애니 한개도 없음 ...

[루리웹-5795519065]

그냥 TV판으로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신에바는 Q까지만 보고 안봤네요

[비만고양이DX]

팬들이 원했던건 에반게리온 세계관 내에서 온갖 떡밥을 회수해 의문을 해결하고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온전한 결말이었지
알고싶지않은 감독의 개인사에 대한 메타픽션이 아니었음 성장기 아버지의 외면과 정서적 학대 그리고 부인을 통한 극복을 신지를 통해 투영해서 만족했던건 감독 혼자밖에 없음

[달여울]

진짜 깊게 파고들면 어느 작품이든 어렵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저쪽 건담쪽은 그래도 두루뭉실하게나마 전쟁의 참혹성등 보여주려는 메세지를 이해라도 할수있음
근데 에바는 철학적인 의미를 나타내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모르겠음 진짜로;; 명작인건 알겠는데 너무나 취향 호불호가 크다

[카크이쿠]

건담이나 에바나 그냥 봐도 재미는 있음. 그래서 명작이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에바의 메시지는 설정 파는 이상한 짓 하지말고 현실을 살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