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마의 이상청각의 장점을 역이용해
초근접 소음으로 봉쇄시키고 포박하는데 성공
요시마츠를 만났지만
살인 안했다고 것을 알고 노발대발하는 모습
심장을 얻으려면 자기를 죽이라고 하니
당장 죽이려는 타키나와 그걸 막는 치사토
+ 팝콘각 아빠
타키나를 구하기 위해 실탄을 쏘는 치사토
심장이 도망친다!!!!
위기는 간신히 넘겼지만
요시마츠, 눈앞에 있는 심장을 그냥 보내주기로 하는 치사토
한편 리코리스가 전면적으로 드러나
이걸 은폐시키기 위해 릴리벨을 투입시키는 모습
쿠루미의 도움으로 후키 쪽과 합류해
라디어터의 전권을 되찾는데 성공하고
해커놈 컷
연공목 사건 자체를 은폐시키기 위해
비밀결사 리코리스 어트랙션이라고 넘기는데
시민들은 이걸 그냥 받아넘긴다.............는?
아니 이게 말이 되요???????
이게 전 화에서 일어난 일이라구요.................
흠..... 어찌됐든 무마됐으니 상관없겠지 하고 받아넘기는 높으신 분
도시가 개판난건 신경 안쓰는건 둘째치고
그걸 덮은게 해커인데 해커 말은 또 곧이곧대로 믿어(....?)
결국 릴리벨도 퇴각하는 것으로 상황 종료.
어쨌든 메데타시 메데타시(?) 라는 건데
뭔가 개연성이 좀.................................
진짜 후반부 스토리에 대해서 A4 용지 한 장을 가져와서 쓸수 있는데
캐릭터도 치사토가 한 화에서 캐릭터성이 심하게 왔다갔다 해서
리코리스 -> 응석부리는 애 -> 실성 -> 현실순응 -> 개그캐
가 되었는데 제가 아는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나 함정이요~하고 툭하고 던져진 가방에
와~ 내 가방이다~하고 신나서 달려가는 치사토
당연히 마지마의 낚시였고
결국은 치사토 VS 마지마의 대결로 흘러가는데
이것도 좀 심하게 억지로 싸우게 하는 느낌이라......
근데 이제 1화 남은 시점에서 풀어야될 게 너무 많은데
이거 수습이 가능한거에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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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 이상하다고는 못 느꼈네요. 당연히 아쉬울 수는 있는 전개였는데 꼬집어 보면 사실 이전 스토리들이랑 크게 다를 거 없는 전개였음. 초반부터 이미 라디아타 무안단물인 게 심하긴 했었고 그거를 걍 몇 초만에 로보타 조져버리는 월넛이 장악한 거 보면 적당히 했겠지 하고 넘기는 게 불가능하지도 않았던데다 이전부터 거의 모든 인물들이 비살상탄으로 싸우다니 제정신이냐?? 하던 거를 치사토가 억지부리면서까지 안 쓰던 거 생각하면 굳이 떼쓰는 느낌도 없었네요. 마지막에 바보같이 가방 주우러 간 것도 놀랄 때는 진짜 딱 보이게 놀라는 치사토의 이전 묘사 생각하면 그냥 알아서 낚여준 거 같기도 해요.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는 거 같기도 하지만 아직 1화 남았는데 굳이 욕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이대로 결말 조져도 분기 애니 상위권에는 드는 수준이라 저는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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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요시마츠 신지의 광기에 따른 대립은 꽤 무게감 있었는데 쿠루미의 저 날조는 좀 억지 아닌가 싶은 느낌이 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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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마지마가 던졌던 뼈있는 메시지에 뭔가 하나씩 사상이 뒤틀린 기관들 그리고 진정한 PC를 보여주고 말겠다는 듯한 캐릭터 설정들을 생각하면, 대중이 심각한 사건도 해프닝으로 넘겨버리는 것 또한 오히려 의도적인 사회풍자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로보캅이 그러했듯 지나칠 정도로 잔인하게 연출해서 오히려 황당한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폴 버호벤 감독이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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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할 게 있나요, 뭐... 이번화에 일본인들은 그냥 미디어에서 뭐라고 하면 바로 믿어버리는 지능밖에 없다는 게 밝혀졌으니 DA와 리코리스건은 그냥 해결이고, -_- 막판에 마지마 VS 치사토 대결에서 또 치사토는 살아있는 채로 마지마 잡아서 DA에 넘기거나 할 것 같고 치사토의 생존에 관련해선 오픈 엔딩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고. 결국 엔딩에선 '오늘도 리코리스 덕분에 일본은 평화롭습니다'라는 치사토(혹은 타키나)의 독백으로 끝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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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실수라기보단 정경언(정치/경제/언론) 유착 카르텔로 국민들을 속이는 일본현실을 돌려까는 애니 아닐까요??? 후쿠시마가 일본의 식량창고 중 하나라서 일부러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무리수까지 밀어붙이는게 일본 자민당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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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요시마츠 신지의 광기에 따른 대립은 꽤 무게감 있었는데 쿠루미의 저 날조는 좀 억지 아닌가 싶은 느낌이 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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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 이상하다고는 못 느꼈네요. 당연히 아쉬울 수는 있는 전개였는데 꼬집어 보면 사실 이전 스토리들이랑 크게 다를 거 없는 전개였음. 초반부터 이미 라디아타 무안단물인 게 심하긴 했었고 그거를 걍 몇 초만에 로보타 조져버리는 월넛이 장악한 거 보면 적당히 했겠지 하고 넘기는 게 불가능하지도 않았던데다 이전부터 거의 모든 인물들이 비살상탄으로 싸우다니 제정신이냐?? 하던 거를 치사토가 억지부리면서까지 안 쓰던 거 생각하면 굳이 떼쓰는 느낌도 없었네요. 마지막에 바보같이 가방 주우러 간 것도 놀랄 때는 진짜 딱 보이게 놀라는 치사토의 이전 묘사 생각하면 그냥 알아서 낚여준 거 같기도 해요.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는 거 같기도 하지만 아직 1화 남았는데 굳이 욕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이대로 결말 조져도 분기 애니 상위권에는 드는 수준이라 저는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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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토가 다른 동료들 (특히 타키나) 말려들지 않게 하려고 웃으면서 함정에 뛰어드는게 참... 다음화에 죄책감을 느낀 요시가 어디가서 심장 구해오고, 마지마는 멋있게 죽어야 하고, 까페 리코리스 재개장해야 하고, 치사토랑 타키나랑 결혼도 해야하는데(응?) 이게 다 한 화에 처리될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_-;;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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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요시의 심장을 치사토에게 주려고 바꾼거같음 근데 일본은 동성결혼이 안될거같으니 결혼은 불발인듯 | 22.09.18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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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마지마가 던졌던 뼈있는 메시지에 뭔가 하나씩 사상이 뒤틀린 기관들 그리고 진정한 PC를 보여주고 말겠다는 듯한 캐릭터 설정들을 생각하면, 대중이 심각한 사건도 해프닝으로 넘겨버리는 것 또한 오히려 의도적인 사회풍자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로보캅이 그러했듯 지나칠 정도로 잔인하게 연출해서 오히려 황당한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폴 버호벤 감독이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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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할 게 있나요, 뭐... 이번화에 일본인들은 그냥 미디어에서 뭐라고 하면 바로 믿어버리는 지능밖에 없다는 게 밝혀졌으니 DA와 리코리스건은 그냥 해결이고, -_- 막판에 마지마 VS 치사토 대결에서 또 치사토는 살아있는 채로 마지마 잡아서 DA에 넘기거나 할 것 같고 치사토의 생존에 관련해선 오픈 엔딩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고. 결국 엔딩에선 '오늘도 리코리스 덕분에 일본은 평화롭습니다'라는 치사토(혹은 타키나)의 독백으로 끝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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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실수라기보단 정경언(정치/경제/언론) 유착 카르텔로 국민들을 속이는 일본현실을 돌려까는 애니 아닐까요??? 후쿠시마가 일본의 식량창고 중 하나라서 일부러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무리수까지 밀어붙이는게 일본 자민당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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