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페그오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그동안의 여행과 결의

[지나가던 ??]

BGM : Fate/Grand Order - 색채

특이점 F - 후유키시

제1특이점 - 오를레앙

제2특이점 - 세프템

제3특이점 - 오케아노스

제4특이점 - 런던

제5특이점 - 에 플루리부스 우눔

제6특이점 - 카멜롯

마슈의 나레이션과 함께

원작의 프롤로그부터 6장까지의 내용을

짤막하게 보여준 0화.

가사 전체가 마슈의 독백 같던 '색채'가

삽입된 덕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평가가 나빴던 파트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 재밌을 것 같이 연출해 놨네요.(웃음)

특히 2장과 4장은 정말 끔찍했다던데...

[시로후지시로]

다른 거 다 참아도 4장은 그냥 쓰레기...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지도 않고 아무튼 슬슬 흑막은 보여줘야겠지? 하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이라면서 등장시킨 솔로몬..
건질만한 대사도 없어서 저 부분만 서번트가 아니고 솔로몬 대사 ㅋㅋ

[루리웹-2705960350]

2장 4장은 각각 마지막에 흑막(레프,솔로몬) 등장해서 떡밥 날리는 거 외에는 건질 만한 장면이 거의 없는 등 영양가 없는 스토리였죠.

2,4,6장을 스킵하는 홀수장 코믹스에서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최종 결전 때 레프 등장시키고, 마신주 토벌하고 퇴거하기 전에 솔로몬 난입하는 걸로 했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던 걸 보면 진짜 2장, 4장은 필요 없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psydriver]

2장과 4장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를 대라고 하면, 스토리를 위해 서번트를
내놓는 게 아니라 내놓은 서번트를 가지고 억지로 스토리를 만들려고 하니
인과관계가 엉망인 스토리가 나와버렸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이 서번트가
왜 여기서 나오지 싶은 수준의 스토리.

[난입한 고양이]

[화가 난다.]

[phantoam]

4장에서 유일한 재미는 작가 듀오였죠. 종장에서도 깨알같은 만담을 들려줬던 그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