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세계 삼촌] 상처뿐인 좌우명과 버팀목

[간다간다 뿅간다]

 바로 이세계 동영상을 지난번 꺼 이어서 재미있게   보는  타카후미 와 스미카 한테

삼촌은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 좌우명을 말해서 둘을 당황하게 만든다.

인기스타 츤데레 엘프의 등장에  삼촌의 말은 잊고 좋아하는  타가후미 ㅋㅋㅋㅋ

(현동영상은   이세계에서 성인의 날을 맞이하는 에피소드 임)  

엘프는 지난번에 말도 없이 왜 갔다고  묻는 것일뿐인데 

 학창시절  왕따 나  ㅊ맞던 경험 때문에  뭔가 폭력을 당할까봐  바짝 쫄고 

대답 하는  삼촌

츤데레 가 삼촌의 말도 안되는

몬스터의 공략 방법을 묻는 주제로 바뀌면서   

 이야기 하기 편한 분위기가 돼서 

자연스럽게  둘이 처음 만났을 때 과거를 말하게 된다 .

너를 구하려고 무리했다는 삼촌의 말에 

뭔가 반박할려다가 멈추고 부끄부끄 하는 츤데레 씨 ㅋㅋㅋ

대체 그런 몬스터 공략방법은 어디서 나오냐고 묻는 말에  

위기는 기회다 라는 좌우명 과 그럴듯 하게 말하자 삼촌 을 쫌 다시 본   츤데레 씨 

그러나 현실에서  그 좌우명의 진실은   게임 공략집에서 나온 말 이라서 

그것을 듣고 엄청 실망한 2명 

숙소를 잡았다고 따라오라고 하는  삼촌 

츤데레는 안갔다고 했는데 갑자기 

손을 붙잡고 가는데  손을 쓸 수가 없었다 .

그냥 가는 것도 아니고 연인끼리 할수 있다는 

포즈로 가는 거라 

그 장면을  시청하는  타카후미와  스미카 

적지 않게 놀라는데  

( 타가후미 : 삼촌은 술마시면 저케 변하는 거냐 )

겁나 쎈 모습은 어디가고 삼촌 한테 무장해체 당한 엘프 

평상시 와 달리 유난히 비틀거리고  힘들고 옆에  버팀목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삼촌 

(이때 술 땜에 몹시 취한 상태임 )

타가후미랑 스미카는  그 다음 진도가 어디까지 가게 될지 

지켜보고 있는데   삼촌이 방해하자  바로 조련 들어가는데  

오크 얼굴이 이케 힘들었구나 라면서 

자신이 버팀목이 돼어 평생 옆에 같이 있어줘야겠다고 

말하고 나서   

 다음 뭘 할지  알고 있어서 

몹시 좋아하고  부끄러워 하는  이 엘프 

  술이 너무 취해서 숙소 혼자 가기 힘들었는데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방에 들어가는 삼촌 

항상 옆에 버팀목이 돼어 같이 있어 달라는 것을  

연인 사이 돼는 의미로 여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뭐지 ?

 문 앞에서  큰 충격을 받고 그대로 멈춘   엘프 

담날 멀쩡한 모습에 안심했다가  츤데레 얼굴에서 

밤새 울었던 증거를  본

 둘은   덩달아 충격을 받는데 

게임페인 삼촌은 본인이 겪은 일인데도 

전혀 무슨 상황인지 모르고 있다 .

엘프가  너무 불쌍해 ~~~~~~

[구축전차가 좋아요.]

제 삼자의 눈으로 봐도 그냥 아파, 아프다고!!
삼촌이나 엘프나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봐, 제발!!

[꾸웨히히]

아 ㅋㅋ 삼촌때는 츤데레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냥 저게 진솔한 감정이라고 생각했다고 ㅋㅋ

[루리웹-3928622155]

츤데레 라는 말 만 없었지 그런 속성 자체는 고대부터 있던거로 아는대 이선 삼촌이 그냥 눈치 없는것+저 이세계의 답이 안나오는 인성 탓에 생긴 인간불신 탓이지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거기다 삼촌은 술을 먹어서 필름이 삭제된거와 같다.

[Derrick8135]

언제 넷플에 등장하는지..

[검은 미믹]

역시 츤데레는 빌어먹을 속성이야. 난 예전부터 츤데레는 극혐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