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제목에 쓰긴 했지만, 이번 에피소드 작화는 뭐 그럭저럭입니다. 물론 퀄리티가 좋다고 볼 순 없고 전반적인 작화 상태에서 그나마 좋은 거죠.
카루이자와에 작화 몰빵한 느낌이 계속 들 수밖에 없네요. 잠깐 사토한테 조금 나눠주고? ㅋㅋ
그나저나 이번에도 조명이 별로 없어야 좀 작화가 봐줄만하다는 게 참... 아, 시이나의 등장은 아직 멀었습니다만 뒷통수 찬조 출연했네요.
6권 페이퍼 셔플 편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큼직한 에피소드 위주로 다룰테니 아마 아야노코지 그룹 결성과 쿠시다의 행동을 중점으로 해서 또 3화를 쓸 것 같습니다. 마지막 7권 분량에 나머지를 쓰겠죠 아마?
스크린샷에는 없지만 하세베의 작화를 이제서야 조금 다듬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비중이 생겼으니 신경 쓴다는 느낌이라 그리 유쾌하진 않네요.
뭐, 작화는 이제 거의 포기 상태니까 연출만 잘 표현해줬으면 합니다. 6권에서 워밍업해서 7권까지 이끌어줘야 할텐데 잘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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