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헬싱] 끝을 향해가는 삼파전

[지나가던 ??]

삼세력의 잔존병력.

주인공 팀인 헬싱은 꼴랑 셋 남았음에도

질거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세계관 최강자인 데다

세라스도 루키 딱지 벗어던졌고 인테그라는

인간임에도 당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됐죠.

각 진영의 최강자들이 마주한 장면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때 아카드가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더군요.

역시 아카드는 썩소지으며 총든 모습이

어울입니다.

안데르센에 비해 대위는 뭔가 허전하더군요.

늑대인간이라는 게 빨리 밝혀졌다면

나름의 임팩트가 추가됐을 것 같은데...

아카드와는 마지막까지도 안 싸워서

아쉬웠습니다.

아카드나 아군으로 돌아온 월터에게 죽을 줄

알았는데 세라스에게 당해서 좀 의외였죠.

[ゴブリンスレイヤー]

저 세계에 신이라는 존재는 한번도 안나왔군요
다른 종족은 다 있는데 ㅋㅋㅋ

[정모대사]

남은 셋 중에서 하나는 사실상 세계관최강자, 다른 하나는 그 최강자가 직접 흡혈귀로 만들었고 그 힘을 각성한 상태 ㅋㅋㅋㅋ

[분쇄쿠키]

대위의 경우는 일단 싸우다 죽으면 만족인데,
세라스가 좀 부족 했는지 공략법을 직접 알려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에메랄드 오션]

언제봐도 까리한 잡몹 디자인

[인생은그런거_]

안데르센vs아카드 대결도 그리 될줄 몰랐죠. 괴물을 죽이는건 결국 인간이야!

[나도건프라]

너는 나다 안데르센!!!!! -아카드

[어둠그림자]

이후 한쪽의 보유 숫자가 너무 압도적이다보니 전력자체의 불균형이 너무 심한 싸움이였죠..

[Feed]

아무리 상대방 쪽수가 많다지만
원맨 아미인 아카드한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