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리즈를 아우르는 올스타전 시리즈
이번 시리즈의 세일즈 포인트는 듀에마의 근본과도 같은 '진화'
전설의 크리처의 힘을 받아
스타 진화로 그 크리처의 힘을 구사하는 렉스타즈
스타 진화 크리처는 파괴되어도 위에 있는 카드만 배틀존을 떠나는 진화 크리처입니다.
즉, 파괴되어도 원본 소재를 남길 수 있는 진화 크리처인거죠.
그리고 서로 다른 크리처들을 억지로 합체시킨 디 스펙터
소환시에는 시험관 같은 곳에서 카드들이 합쳐져,
디 스펙터 카드가 탄생하는 듯한 연출입니다.
이쪽은 'EX 라이프'라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배틀존에 등장 시, 덱 위에서 한장을 실드화 할 수 있는 능력.
디 스펙터가 파괴될 때, 대신에 EX 라이프 실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자신의 파괴를 면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EX 라이프가 실드존을 떠나면 추가로 발동하는 능력도 있죠.
그리고 과거 시리즈 캐릭터의 재등장
최근에 나온 10화 기준으로 하쿠오와 미미, 고쿠죠까지 나왔지만 사실 비중은 별로 입니다.
이 시리즈는 보다보면 딱히 전작캐라고 실력 왕왕 띄워주기 예우같은건 거의 없는것 같고..
아직 초반이라 과거 시리즈를 얼마나 다룰지는 모르겠지만, 차후 전개 떡밥을 도킹덤+미라단테로 던졌으니
오리지널 스토리인 제로 시리즈나 키리후다 가(家)와는 관계없는 신성휘 시리즈는 건너뛰려나 봅니다.
어쨋든 반가운 얼굴들과 추억의 카드를 볼 수 있다는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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