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건담이 얼마나 완성됐는지 훑어본 아무로
한시가 급하니 바로 가져가려
했지만 에너하임 쪽에서 말립니다.
아무리 급해도 조정이 더 필요한 상태죠.
다음 전투가 벌어지자 아무로는 바로 출격합니다.
아직도 조정이 덜 됐기에 옆에 있던 주변인들은 당황하죠.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며 출격을 준비하는 아무로
첸도 하는 수 없이 동행합니다.
방금 전 기술자가 달려와 말려보지만
아무로는 무시한 채 출격 준비를 끝내죠.
결국 기술자는 포기하고 뉴 건담은 불안한 출격을 합니다.
한창 케라를 위협하다 무언가의 기습을 받게 된 레즌
거대한 빔이 날아왔기에
론도벨측 전함이 왔다고 생각하는데...
난입한 것은 전함이 아니라 일개 MS였죠.
네오지온은 물러납니다.
목적을 이뤘으니 떠나는 거지만 뉴 건담에
겁먹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웃음)
누가봐도 미완성되 있던 뉴 건담
대놓고 구린 물건은 아니였지만
파일럿이 아무로였던 덕에
네오지온을 마구 휘저어줬습니다.
그야말로 주인빨을 받은 장비였죠.
만약 뉴 건담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아무로의 뜻대로 완성됐다면
얼마나 막강한 기체가 됐을지...
(IP보기클릭)211.226.***.***
아무로, 살려주게! 내가 사이코 프레임도 제공했잖나!
(IP보기클릭)119.201.***.***
샤아와 1:1만 생각하면 가능성 없는 얘기는 아니긴 한데 아무로가 상대해야하는게 샤아 한명만이 아니라서... 그리고 초반부에 아무로가 리가지로 선전하는 장면 때문에 샤아가 좀 저평가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의 대등하게 소모됐던 뉴건담 vs 사자비의 전투에서도 샤아가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죠. 갠적으론 왼팔 썰리기 전까지는 호각이었다 봅니다. 사이코프레임의 기능이 반응속도를 더 민감하게 올려주는 역할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사이코프레임만 안줬으면 마지막 결투에서 샤아가 더 우세했을지도... 결론은 군사기밀 넘겨준 샤아가 바보다... 어떻게 실드를 못쳐주겠네 쉬벌....
(IP보기클릭)14.7.***.***
별 큰 차이는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에너하임 쪽에선 "완벽하게 테스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가셨으니까 문제가 생겨도 우리 책임을 떠넘기시면 안돼요!" 이런 의미였고. 급하게 뛰쳐나가서... 문제점이 생긴게 있었다면 핀판넬이 주인 아무로의 위험의 뇌파를 감지하고 저절로 움직여버려서 케라가 죽게된것 정도?
(IP보기클릭)1.254.***.***
저렇게 먼 거리에서 근접전을 붙을만큼 가까이 붙어있는 제간과 기라도가 사이에 정확히 핀 포인트로 사격을 꽂는 아무로는 도덕책...
(IP보기클릭)119.203.***.***
그게 안되어서 뉴건담 제작에 들어간거니까요. 영상판 역습의샤아가 아무로의 히어로적인 면모를 살려서 상당한 무적 수준으로 나왔지만 리가지와 사자비 전투에서 샤아는 여유 그자체였고 아무로는 상당히 급급 했죠. 샤아가 봐줘서 그렇지 마음만 먹었으면 아무로의 리가지를 격추하는건 가능 했을 겁니다.
(IP보기클릭)211.226.***.***
아무로, 살려주게! 내가 사이코 프레임도 제공했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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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먼 거리에서 근접전을 붙을만큼 가까이 붙어있는 제간과 기라도가 사이에 정확히 핀 포인트로 사격을 꽂는 아무로는 도덕책...
(IP보기클릭)14.7.***.***
별 큰 차이는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에너하임 쪽에선 "완벽하게 테스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가셨으니까 문제가 생겨도 우리 책임을 떠넘기시면 안돼요!" 이런 의미였고. 급하게 뛰쳐나가서... 문제점이 생긴게 있었다면 핀판넬이 주인 아무로의 위험의 뇌파를 감지하고 저절로 움직여버려서 케라가 죽게된것 정도?
(IP보기클릭)223.39.***.***
이 말에 동의 기체 자체는 완성이 안된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세팅을 아무로에 맞게 조정할 기간이랑 오류나 오작동 테스트 같은게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고 큰 문제는 없이 전투를 했으나 세팅 자체가 디폴트라서 게임으로 치면 조작키 변경 내가 원하는대로 변경하지 못하고 게임 실행한 걸로 봐도 되겠네요 | 21.01.19 06:02 | |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119.201.***.***
타이거 마스크
샤아와 1:1만 생각하면 가능성 없는 얘기는 아니긴 한데 아무로가 상대해야하는게 샤아 한명만이 아니라서... 그리고 초반부에 아무로가 리가지로 선전하는 장면 때문에 샤아가 좀 저평가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의 대등하게 소모됐던 뉴건담 vs 사자비의 전투에서도 샤아가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죠. 갠적으론 왼팔 썰리기 전까지는 호각이었다 봅니다. 사이코프레임의 기능이 반응속도를 더 민감하게 올려주는 역할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사이코프레임만 안줬으면 마지막 결투에서 샤아가 더 우세했을지도... 결론은 군사기밀 넘겨준 샤아가 바보다... 어떻게 실드를 못쳐주겠네 쉬벌.... | 21.01.19 08:20 | |
(IP보기클릭)119.203.***.***
타이거 마스크
그게 안되어서 뉴건담 제작에 들어간거니까요. 영상판 역습의샤아가 아무로의 히어로적인 면모를 살려서 상당한 무적 수준으로 나왔지만 리가지와 사자비 전투에서 샤아는 여유 그자체였고 아무로는 상당히 급급 했죠. 샤아가 봐줘서 그렇지 마음만 먹었으면 아무로의 리가지를 격추하는건 가능 했을 겁니다. | 21.01.19 08:49 | |
(IP보기클릭)220.72.***.***
역시 이때 바보가된게 맞다니깐요! | 21.01.19 10:18 | |
(IP보기클릭)211.50.***.***
글쵸 1급 군사기밀이자 지온군 최고의 무기였던 사이코프레임을 넘겨준 탓에.. ㄷㄷ 저런놈 믿고 밑에서 일한 사람들은 무슨 죄냐;; | 21.01.19 13:27 | |
(IP보기클릭)221.163.***.***
욕심과 미련을 버린 샤아는 우주굇수 아무로의 힘을 능가한다 하더라 | 21.01.19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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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70.***.***
샤아도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긴 했으니 만전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뉴 건담보단 여유가 있었을 테니 여전히 굴욕이네요. | 21.01.19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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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3.***.***
풀템 뉴건담(hws) 출r격했을지도 | 21.01.19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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