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쓰르라미/괭이갈매기] 의도한건지 모르지만 묘하게 베른카스텔이 생각나네요

[팬텀페인]

오프닝 - 잃어버린 로직이라는 의미심장한 가사

베른카스텔 과거 - 논리에러(로직에러)에 빠져서 미쳐버림

애니 진행 - 계속되는 루프에 마음이 깎이고 있음

베른카스텔 과거 - 주인(하뉴)가 짬때리고 튐

애니  진행 - 하뉴가 짬때리고 튐

오프닝에 나오는 의미심장한 여성

(성인 여성, 뿔, 머리스타일 주목)

괭갈에 나오는 베른카스텔의 주인

용기사가 재정신이면 엮진 않겠지만

팬서비스인지 묘하게 자꾸 생각나네요

아니면 제가 그냥 억지로 끼워맞추는걸지도요

[아이린 ~*]

례에서 리카가 베른카스텔을 언급했었습니다.

[프림블루로즈]

이미 쓰르라미 울적에 해 결말에 성인이 된 리카가 베른카스텔이 되서 타카노 어렸을때 과거 바꿔줄텐데..
뭐 쓰르라미 울적에 게임을 해보신 분들중 뒷풀이까지 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공공의 적을 만들어 물리치는 과정은 절대 최선의 해답편이 아니며 쓰르라미 울적에 최고의 해답편을 찾는게 졸업문제라 했었기에 이번 부제가 업/졸인 만큼 그 답을 찾았을꺼라 믿어서.

[프림블루로즈]

음.. 그렇다기엔 마츠리바야시편을 가장 완벽한 답으로 보지 않는다고 이미 용기사가 처음 냈을때 언급했던거라.
서로 화해하기 위해서 공공의 적을 외부에서 찾는다, 현실세계에서는 인간 밖에 없기에 화해하기 위해선 새로운 적이 필요하게 되는 영원한 분쟁의 연속이라고 했으니까요.

[프림블루로즈]

결국 쓰르라미에서 말하는 오니라는 존재는 공공의 적이라고 말했고 그래서 결국 타카노를 쓰러트리는 마츠리바야시편도 타타리고로시편의 반복이기에 최고의 해답이 아니라고 했던. 마찬가지로 미나고로시편의 사토코 구출도 최선의 선택이 아닐거라고 했구요. 그래서 그 답을 찾아내는게 자신의 최종 목표라고 했었습니다.

물론 아직 결말이 안나서 모르겠지만 자신이 어머니를 죽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깨닫게 해주는 사이고로시편처럼 하뉴가 보여주는 꿈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화 보니까 리카는 예전엔 동료들과 함께하는걸 그렇게 바랬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도 동료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미래에 어떻게 됐는지 언급도 없으며 그저 고등학교 시절만 그리워 하는거 같아서 5년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궁금하기도 하던...

[프림블루로즈]

뭐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ㅋㅋ 부제의 떡밥도 그렇고.. 리메이크인줄 알았던 후속이었으니 일단은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마츠리바야시편 조력자들 모두가 리카 목만 노리고 있고, 유일하게 레나만 케이이치 목을 원했고 리카는 안노렸다는것도 걸리기도 해서

[친절한지녕씨.]

그리고 괭기갈매기 2기!?

[사미사]

괭이갈매기 2기는 많은 팬들이 기다리긴 했지만...
나름 잘 완결 된 쓰르라미를 이용해서 나온다 치고
이게 납득 시킬만한 내용으로 이어질지가 걱정 됨

[나태한자]

이게 참.. 어떻게 될련지 정말 모르겠다.

[테레브레]

베른이 나온다면 최선의 경우로 베른이 리카에서 따로 파생되어 나오는 식으로 끝날 가능성이 제일 타당하겠죠
문제는 정말로 베른이 나온다면 리카는 분명 살인을 저지르고 말 것이라는 건데... 점점 이야기가...

[아룬드리안]

포기하는 if가 베른카스텔이 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해피엔딩 맞이하는게 이 후속작이길 바란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