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르와 격돌하게 된 아이
판도르는 토폴로지나 허니컴 비클로
토폴로지나 베이비를 패에 추가합니다.
이어서 베이비와 토폴로지나 메이비를
각각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죠.
"토폴로지나 베이비에
토폴로지나 메이비...
설마?!"
"아무래도 눈치챈 것 같군요."
판도르 : 예, 저의 덱은...
아이 : 다음에 네가 부를 것은...!
"토폴로지나 네이비라는 몬스터로군!"
"?!?!"
대뜸 개드립을 친 아이
썰렁하다고 딴죽걸듯 찬바람이 붑니다.
판도르는 하던 소환을 계속하여
토폴로지나 사자비를 불러내죠.
"젠장! 네이비가 아니라 사자비였냐!"
예상이 빗나가자 애처럼 발을 구르는 아이
이후로도 판도르는 여러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아이는 존재조차
확실하지 않은 네이비만 찾습니다.
듀얼 자체도 아이가 점점 불리해지는데...
클리셰에 따라 최종보스 보정으로 화려히 역전하죠.
"판도르, 너의 패인은 토폴로지나
네이비를 쓰지 않았단 거다
진짜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폼 잡으면서도 마지막까지 네이비에 집착하는 아이
토폴로지나가 OCG화 된다면 뜬금없이
네이비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베이비, 메이비와 연계하기
좋게 만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최종전을 벌이는 유사쿠
유사쿠는 레벨 1인 사이버스 싱크론과
레벨이 6으로 오른 위제트 키드로
싱크로 소환을 실행합니다.
"에에, 6 더하기 1은..."
"8이다!"
아이는 어설픈 함정을 까는데...
"싱크로 소환!"
유사쿠 : 나와라! 레벨 7,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그런거에 걸려들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판도르 전처럼 발을 구르는 아이
그러나 금새 원래 페이스를 되찾습니다.
애초에 퀀텀이 나올 건 예측하고
있었기에 그냥 개드립친거였죠.
디 어라이벌을 패로 보내기 위해
전투를 실행하는 사이버스 퀀텀
기껏 불러낸 꿈의 결정체가 위험에
처했음에도 아이는 여유가 넘치는데...
디 어라이벌은 카운터가 놓여있을시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현재 디어라이벌에겐 카운터가 놓여있죠.
사이버스 퀀텀을 파괴하는 디 어라이벌
유사쿠는 액슬레이어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 만큼은 피하는데...
상대 몬스터가 파괴될 시 500 데미지를
주는 다크 와이트의 효과까진 못 피하죠.
최종보스가 된 아이의 개드립 중
기억에 남은 걸 두 개 골랐습니다.
아이처럼 개그치는 최종보스도 꽤 좋더군요.
물론 빌런이 된 이유와 최후는 슬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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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라도 해주는 판도르와 대비되게 대놓고 무시하며 할일하는 플레이메이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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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외형으로 바꿔도 사라지지않는 개그캐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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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종보스중 가장 경박한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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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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