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화망에게 고전 중인 히비키와 이부키
둘 다 포박당했고 마화망은
이부키부터 없애려 합니다.
포박을 푼 히비키가 뒷,치기를
시도했으나 오히려 카운터나 맞았죠.
스승들을 도우러 온 제자들
위험에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게
스승들 마음이지만 그러기엔
상황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이부키는 묶여서 못 움직이고
히비키는 적에게 두들겨 맞고 있죠.
변신하기 위해 도구를 꺼낸 아키라
"?!"
기어이 오니로 변신했습니다.
이부키를 치려던 마화망을 덮치는데...
반격 한 방에 나가 떨어지네요.
(-_-;;)
히비키 덕에 풀려난 이부키는
바로 아키라에게 달려갔는데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이후 아키라는 고민 끝에 오니로서의
수행을 그만두기로 하죠.
왜 나온 건지 불명인 아키라의 변신
본작 후반부는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태반의 이야기가 급조된 느낌을 줬는데
이노우에 토시키 스타일까지 더해지니
이야기가 이상하고 재미없어졌습니다.
잔키와의 작별 같은 괜찮은 부분도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론 루즈했죠.
이런 의미불명 이벤트는 키리야의
변신으로도 이어졌습니다.
기껏 변신시킨 거 나름의 활약이라도 넣어주지...
(-_-;;)
실망이 컸던 히비키지만 제작진이 후반과
동일함에도 극장판은 의외로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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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도 디케이드에서 변신했죠. | 20.11.28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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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본편니 아니라 페러렐... | 20.11.28 09:24 | |